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해외 의약계 소식

작성자 정보

장군

게시글 정보

조회 249 2020/06/02 21:51
수정 2020/06/02 21:57

게시글 내용

화이자가 임상단계의 바이오기술 기업들에 5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화이자는 '화이자 발전 성장 이니셔티브'를 통해 비지배지분을 시총이 중소규모인 바이오테크 공개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내과, 종양 및 백신 부문에 기업에 집주할 예정이다. 이 이니셔티브에 참여한 기업들은 R&D와 제조에 있어 화이자의 재원에 접근할 수 있게된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큅이 대장염의 후기 임상실험에서 '제포시아'가 주요한 목표를 모두 실현했다고 발표해 주가가 2일(현지시간) 개장전 거래에서 1.2% 상승했다. 브리스톨-마이어스는 전날 제포시아가 미국에서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제포시아는 경구용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로 지난 3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지만 회사측이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출시를 미뤄왔다. 브리스톨-마이어스는 "제포시아는 첫 투여 후 임상적인 관찰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진행되는 동안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다발성 경화증 환자들과 의료진과의 상호 작용의 수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가는 올 해 들어서 6.1% 하락했고 동일기간 S&P500 지수는 5.4% 하락했다



Argus의 David Toung 애널리스트는 AbbVie의 M&A를 통한 포트폴리오 확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AbbVie는 5월에 Allergan 인수를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가 확대되고 매출원 다각화가 이루어졌다"고 평가했다.

"기존에 동사의 포트폴리오는 Imbruvica, Venclexta를 중심으로 성장세가 견고한 항암제 프랜차이즈, 그리고 Skyrizi, Rinvoq라는 면역학 의약품이 주축이 되었다. 여기에 Allergan이 인수되면서 미용의료 사업이 대거 성장했으며, 이외에 신경, 안과, 여성건강 등의 포트폴리오가 추가되었다"고 정리했다.

"AbbVie는 5.1%라는 매력적인 배당 수익률을 제공하는데, 이를 지지하기에 충분한 현금흐름을 기록하고 있다. 의약품 개발이나 인수 등 추가적인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한 재투자도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AbbVie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115달러를 제시했다. 다만 "장기적 관점에서는 여전히 보유 의견이 적합하다"고 시사했다.

게시글 찬성/반대

  • 2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