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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 세력이 누구냐는 글이 핫하네요..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립니다.
공매도는 간단하며 두 분류로 나뉩니다.

1. 시세차익을 이용해 이익을 보려는자.
2.현물과 공매도 시스템을 통해 종목 가두리양식을 하려는자.

1번의 경우 국내 증권위에서 말하는 가장 기본적인 목적이죠.
2번 사항이 셀트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세력이 종목을 가둘때는 절대 현물만으로 제어가 불가합니다. 무수한 경우의 수가 존재하기 때문이죠. 가장 큰 장점은 시너지효과입니다. 주가를 낮추기위해 공매도만 치기에는 효력이 약하기에 현물로 한호가씩 패며 공매도로 못오르게 눌러버립니다.
미국 증시의 경우 네이키드숏셀링이 가능하기에 공매도의 힘 만으로도 강력합니다. 다만 국내증시는 업틱룰이 있으므로 반드시 현물을 필요로 합니다.
단 우리 셀동업자분들 및 저 또한 '그들'이 업틱룰 위반이 잦은데도 공기관에서 제어를 안한다고 생각이 들기에 불만이 있는거죠.

셀트의 경우 주가의 낙폭이 아무리 심하더라도 공매도 및 대차 환매율이 거의 없다고 할 정도 입니다.
1번 사항이 아닌 2번에 해당한다는 명백한 증거라고 보여지는 부분이죠..

근본적인 펀더멘탈만으로 주가 상승을 바라지만.
이번 코로나 신약 및 키트는 비정상적인 세력에 들에게 카운터 펀치를 날려줄 모멘텀이 매우 강력한 요소라고 여겨집니다.
정부의 신속하고 전폭적인 지지를 통해 세계적 국가위상을 떨칠수 있는 셀트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