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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돼지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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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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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1 2020/06/0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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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AP

미얀마에서 돼지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미얀마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축산업도 주력산업 중 하나인 미얀마는 지난해와 올해에도 아프리카 돼지 독감이 발생하며 큰 피해를 봤다.
4일 미얀마 현지 매체 미얀마타임즈에 따르면 미얀마 서부의 친(Chin) 주(State)에서 지난달 말 돼지 바이러스가 발생해 200마리에 가까운 돼지가 죽었다.
미얀마 당국은 이 바이러스가 친 주의 돼지 농장에 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방역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우민 테인 마우 미얀마 농림부 수의과장은 "돼지서코바이러스(PCV2)의 발생을 통제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5월 31일 현재 187마리의 돼지가 이 바이러스로  죽었다"면서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 내 돼지고기 운송을 규제하고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돼지 PCV2 바이러스는 사육돼지나 야생돼지에서 모두 발생하며 돼지의 식욕저하, 간염, 피부염 등의 증상을 불러온다.
미얀마 당국은 이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지만 확산 방지에 신경을 쏟고 있다.
무증상으로 돼지가 죽어서 돼지 사육 농가에게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기 때이다.
미얀마 당국은 "이 바이러스를 통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정기적인 소독약 살포, 시료 채취, 양돈농가 안전 중점관리를 시행중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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