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18/06/04 종가 267000 이었습니다.

그 때는 말도 안된다고 분노했던 가격인데 2년만에야 비슷하게 따라왔군요.

단 한주의 손실도 없이 조금씩 수량을 늘려 지금껏 버텨왔고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단지 8.57% 주가의 상승이 아닙니다.

눌린 가치 빼앗긴 가치를 되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오늘의 상승이 기쁜 것이 아니라 비정상이 정상화 됨에 8.57%의 희열을 느낍니다.

아직 빼앗긴 가치를 모두 돌려받지는 못하였으나

회사, 정부, 장투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기에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잡스가 없었다면 애플은 없었으며

머스크가 없었다면 테슬라와 스페이스X는 없었으며

서정진 회장님이 없었다면 셀트리온도 없을테죠

주식을 할 때 대표의 마인드와 가치관을 꼼꼼히 체크하고 동업하는 마음으로 매입합니다.

서회장님을 믿었기에 지금까지 버텨왔고 앞으로도 그리할 것입니다.

알은 닭이 낳듯

회사는 리더와 조직이 낳습니다.

얼마전 조만간 슈팅 올 것 같다고 언급하였는데 그리되어 기쁩니다.

저 뿐만 아니라 장투들은 오랜기간 지켜보았기에 직감하셨겠지요.

셀제가 그랬던 것처럼 셀트도 올해안에 52주 신고가가 아닌 역대가 갱신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열일하시는

한투연과 오소나무님

서정진 회장님과 회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