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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매도는 23만원을 주지않을려고 하다가 이재용 구속영장 청구에 삼성증권 세무조사건과 겹쳐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겠지요. 

사실 저는 어제부터 청와대 청원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상기 사건이 없었으면 청와대청원에 추천표를 득하

기위해 우리 주주들에게 읍소하였겠지요.  제목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셀트리온 기업죽이기 공매도

에 대한 정식 수사요청"건입니다. 본인은 작년에 셀트리온 주주인 죄로 청와대 청원 2건을 했습니다.

제가 이주식을 처음 매수하고 올인하며 온게 거의 10년이 다가옵니다. 참 길게도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찰나의 순간인것 같습니다. 더불어 다니던 직장도 정년퇴직하고 이제는 건강을 돌보면서 뒤를 돌아봐야

지 더이상 직장생활은 접기로 했습니다. 여러군데서 좀 보자고 해도 이제 여행도 해야하고 할아범도되고 마음

을 비우는 중입니다. 

 그동안 많은 주주들에게 제가 상세한 말을 하면 마음을 다칠수 있어 완곡하게 표현한것도 있고 뻥튀기도

조금은 했겠지요. 세상에는 때로는 모르는게 약이 될수 있습니다. 실현가능한 말만 들으면 되고 허수가 포함

된 가공된 글이나 숫자는 그냥 접으세요.

저는 오늘 주가상승으로 혼자 지평막걸리 한잔에 오리 훈제김치에 싸서 먹고 이 글을 쓰지만 셀트리온주식

참 애환이 많은 주식입니다.

당장 내일부터 상승 Run하기를 바라지만 공매도는 그냥 물러날 인간들이 아니기에 혹시나 합니다.

반드시 무슨 수작을 계획중이겠지만 그들은 이제 빠르면 빠를수록 신속한 퇴장이 본인들한테 득이겠지요.

개인적으로 생각컨대 셀트리온은 코로나치료제를 성공해서 세계속에 대한민국 그안에 우리 셀트리온이

자리잡고 세계10대제약바이오사에 이름이 당당히 올랐으면 하고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