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너무나 재밌고 즐거운 글이 많이 있네요.

야근하고 소파에 누워 이글저글 읽어보고 있습니다.

꽃할매님의 복귀호소글에 곰탕님께서 글을 남기셨네요.

곰탕님 밀린숙제도할겸 댓글마다 답글 하나하나 달아

달라고 댓글 남겨뒀습니다 ㅎ

오늘 와이프에게 5백만원을 입금해줬습니다.

과거 30만원이 넘었을 때 와이프가 이제 팔자는 말에도

아랑곳않고 50만원 될때까지 버티자고 해왔었는데

13만으로 떨어지고 나서야 그때 핸드백못사준게

많이 후회되더라구요. 그때 못해준걸 오늘 조금이라도

만회 하고자 5백만원만 쓰고 또 존버하겠습니다.

공견들이 마냥 주가를 올려주진 않겠죠.

앞으로도 엎치락뒷치락 하면서 흔들림 없이 함께 가시죠.

푹주무시고 내일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