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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들의 현금은 어디로 흘러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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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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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952 2020/06/05 18:29
수정 2020/06/0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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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유의미한 결과' 웃기죠


'유의미한'



이 말인 즉 통계 살짝 건드리면 좋게도 나쁘게도 나올 수 있다는 의미인데 무려 상한가


셀트는 진즉 삼상을 가도 모자를 판에 다들 느끼다시피 숱하게 잡아끌리는 느낌 들었죠


호재에 공매수량으로 찍어 누르기 일수


오죽하면 제발 공시내지 마라 호재 내지 마라 게시판에 이런 호소까지 나왔을까요



과연 셀트 공매친 현금을 개들이 어디에 두었을까요?


은행에 고이 모셔두었을까요? 설마요


그간의 흐름을 보면 삼바의 주가를 부양하는데 그 자금을 쓰지 않았을까요.



이런 플랜을 추론해봅니다


셀트 공매 → 현금 확보 → 삼바 매입 → 삼바고점 개미 설겆이. 차익 → 현금 재확보 → 셀트 저가상환. 차익



삼바 시총을 올려서 재판부를 겁박하고


시총 순위 올려 블루칩이라 생각하는 개미 꼬셔 물량 설겆이 후 차익


셀트의 겁먹은 개미물량 저가에 상환하여 차익


와우~ 일타 삼피네요, 여기서 차익 저기서 차익 왕자님도 돕고요



그런데 말입니다


만약 삼바로 개미가 꼬셔지지 않는다면?


재드래곤의 왕의 승계가 실패한다면?


그로 인해 겁먹은 개미들이 떠난다면?


셀트 저가에 상환이 안된다면?



시스템 꼬이는거죠


재드래곤 구속되더라도 개미들은 계속 꼬셔서 물량 넘겨야 하기에


오늘도 억지로 삼바 띄우는것 보면


아직 물량을 충분히 개미한테 떠넘기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들이 전혀 예측치 못한 '코로나 사태'로


속칭 '잣된 상황'이 될 가능성이 커졌죠



삼성 주도의 '일타삼피' 시스템은 단지 삼증 뿐만 아니라 외국계도 연결되어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셀트의 가치를 빼앗아 삼바를 띄웠으나


삼바 고점에 개미를 꼬시지 못하였다면 셀트를 상환할 자금이 없으니 


진퇴양난 속에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마법을 지켜봐야 하죠



그렇다고 재드래곤 재판을 앞두고


더구나 개미 설겆이도 못시킨 상황에서 삼바를 처분할 수도 없고


자칫 시총도 말리고 재판 지원사격도 못하고 돈도 잃는 상황이 될 수도 있는


그런 다급함이 오늘 오후 삼바를 띄운 동력이 아닐까요.


개미를 삼바로 충분히 꼬실 때까지 이목을 집중시켜야 하니깐요



셀트상환은 상기 매트릭스에 엮이지 않은 숏 이익만 보려한 개들이 먼저 털테고


매트릭스로 엮인 개들은 어떻게든 삼바 고점에 개미한테 설겆이 시키려할텐데



현재의 상황이 셀트에 유리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삼성의 계략에 죽탱 날리고 지금껏 커온 셀트와 독개미들


삼바지옥에 말려들지 않는 스마트한 동학개미



EPS로 보나 PER로 보나 아직 셀트의 눌린 가치 충분히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셀트 동지들이여 자신의 목표까지 엉덩이 무겁게 저가에는 한주도 내어주지 마시고


권모술수의 글로벌 리더 '삼성'의 아가리에 핵폭탄 쑤셔넣는 그 날이 오길 바라며


이번 한주도 고생하셨습니다~*



                                               - 오늘도 열일하시는 한투연과 오소나무님께 감사드립니다.

.....

잠깐 여기서 질문,


여러분이 상기 환상적인 '일타삼피' 매트릭스의 설계자라면


왕위 승계 실패시 플랜B를 어떻게 계획할까요?


사람은 잃어도 돈까지 날리면 안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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