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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플러스(064290)] (첫 인상은) 뚜껑이 열렸다! 조회 : 59
증권가속보3 (211.211.***.146)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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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3 10:54
 
<(경쟁사의) 뚜껑이 열렸을 것이다: KLA 시장 잠식 시작/확대 기대, 신규 고객 추가도>

인텍 (International Technology) 플러스는 2D/3D 외관 검사장비 공급업체이다. 크게 4가지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다. 반도체 패키지사업부는 완성칩 업체에 외관 검사 장비를, FC (Flip chip) 사업 부는 완성칩 전과정의 Flip-Chip substrate를 검사하는 장비를 완성칩 업체에 납품하는 PCB업체 들에게 공급하고, 디스플레이사업부는 중소형 Flexible OLED 최종단 외관 검사 장비를, 2차전지 사업부는 완성 2차전지 cell 외관 검사기를 공급한다. 매출 비중은 (19년) 반도체 62%, FC 9%, 디스플레이 19%, 2차전지 9% 수준이다. 

평범한 업체 같은가? 인텍플러스 (이하 인텍)가 경쟁사 KLA의 뚜껑을 열어버릴 태세이다. KLA의 아이코스 (장비 브랜드명)의 M/S를 빠르게 빼앗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반도체 외관검사 장비에서 인텍의 점유율이 10% 초반에서 최근 20%로 올라서면서 미국 KLA의 아이코스는 70%=> 60%로 축소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18년 11월 북미 최대 반도체 업체 첫 공급을 (3대) 시작으로 19년 17대 공급했다. 인텍은 향후 3~4년내 M/S를 40~50% 수준으로 우뚝 설 잠재력을 보이기 시작했다. 경쟁사 KLA의 뚜껑이 열렸을 것이다 (화가 잔뜩 났다). 최대 고객사가 보유한 3D외관검사 장비가 현재 수백대에 달하고 현재 인텍의 신규 패키지 방식 장비이 단독 채택되었다. 따라서, 향후 납품 장비 수는 증가할 가성이 높아 보인다. 게다가 북미 최대반도체업체와의 공급 reference가 향후 신규 고객 추가 확보에 유리할 것이다. 실제 북미의 CPU 업체로의 공급이 3분기 추가될 전망이다.

인텍 외관검사장비는 LFF(Large Form Factor) 검사 및 6면 검사 기술이 특징이다. 대형 칩에 특화됐다. 6면 검사는 반도체의 측면, 위아래를 카메라로 확인하는 기술이다. 위, 아래, 측면 2회, 2D, 3D 등 최대 6회 검사한다. 고객사 요청에 따라 횟수는 조정 가능하다. KLA는 4면 검사를 적용하고 있다. 검사 방식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인텍은 트레이(Tray)를 활용해 한 번에 많은 칩을 검사할 수 있다. 불량 발견 시 여유 트레이로 옮겨 구분한다. 정상 제품은 필름 포장해 고객사로 전달한다. KLA은 피커(Picker, 로봇팔을 통해 칩을 옮김) 방식을 주로 활용한다 인텍은 트레이와 피커를 적절히 조합, 장비를 양산하고 있다.

<뚜껑이 열린 배경은? 흔들리지 않는 우직한 R&D>

13년 41억 (-68억), 14년 32억 (-48억), 15년 22억 (4.4억), 16년 27억 (-35.5억), 17년 21억 (0.3억), 18년 26억 (-83억), 19년 30억 (47억), 20년 1분기 9.7억 (13억). 앞의 수치는 R&D투자 금액, 괄호안의 수치는 해당 기간의 영업이익이다. 즉, 지난 7년 동안 큰 폭의 적자 4번과 미미한 이익 2번, 그리고 19년 의미있는 턴어라운드 (매출 405억, 영업이익 47억, OPM 12%)까지 R&D투자는 전혀 흔들 리지 않았다. 

임직원 219명중 연구인력이 115명 (53%)라는 수치보다는 아마도 현재 경영진의 배경을 보면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다. 이상윤 현 대표이사는 서울대 기계설계학과 학사/석사, KAIST 기계공학 박사로 1998년 인텍에 입사했다. 연구소장, 상무, 전무로 승진했고 15년 10월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가 되었다. 지분은 6.98%. 최이배 사장 역시 KAIST 기계공학, ETRI를 거쳐 1999년 인텍에 입사, 15년 10월 사장이 되었다. 지분은 6.64%. 김재호 부사장은 2000년에 입사, 경영지원본부와 운영본부 임원을 역임했다. 지분은 2.73%. 오랜 세월 동고동락한 동지인 것이다. 지분율이 우호지분을 포함해도 20% 중반대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영의 긴장감을 유지하고 조직의 결속을 단단히 하는 측면에서 긍정적 포인트이다.

결과적으로 인텍의 경쟁사 잠식과 신 솔루션 제공의 원천 (장점)은 2D/3D 외관검사 장비 분야 에서 요구되는 빠른 검사 속도와 정확한 검사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핵심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보유하게 되었다. 각 요소 기술은 ① 3D 측정 원천 기술, ② 머신 비전 2D 검사 기술, ③ 실시간 영상 획득 및 처리 기술, ④ 핸들러 설계 및 제작 기술이다. 인텍은 핵심특허 (표면 형상 측정 시스템 및 그를 이용한 측정 방법(WSI+3D) · 광학식 2차원 및 3차원 형상 측정 시스템(Moire+3D) · 3차원 형상 측정장치 및 측정방법 · 영상 데이터 고속 송/수신 방법및 영상 장치) 포함 160개의 특허보유하고 있고 47개의 특허 출원 중이다.

<(목표주가의) 뚜껑은 어디까지 열려 있나? 20% 성장 PER 15배~30% 성장 PER 20배>

3월말 기준 수주잔고는 203억 (반도체 패키지 63.1억/11대, Flip Chip 110.9억/ 13대, 디스플레이 7.9억/ 4대, 2차전지 14.8억/1대, 기타 6.6억)이다. 2분기 매출은 QoQ 큰 차이 없을 듯 하다. Flip Chip사업부는 20년 YoY 3배이상 성장 예상된다. 4분기 예상되는 대만 최대 반도체 업체향 매출이 주목된다.

디스플레이 장비는 YoY 70%이상 성장이 예상되는데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의 실제 투자 계획이 변수이다. 2차전지 장비는 60~70억 매출 예상되는데 최대 고객 S사의 실제 투자 집행이 변수이지만 경쟁사가 하나뿐이고 고객사의 투자의지가 다른 2차 전지 기업보다 높기에 당분간 성장성은 어느정도 확보되었다고 보인다. 전체적으로 20년 매출은 600억 수준은 가능해 보이고좀 더 나올 수도 있다. 이 경우 OPM은 15% 이상 기대할 수 있다. 이 정도면 현재 시장의 컨센 서스 추정치보다는 약간 보수적일 수 있다. 회사의 중장기 매출 성장이 20~30%로 가정하고 동사가 글로벌 PEER 수준으로 인정받으면, 단순히 PER 20~30배 적용할 수 있다. 물론 동사가 노리는 시장 (TAM)이 새로 창조되는 Unmet demand 라면 그 이상도 가능하다. 

필자는 한번의 미팅으로의 첫인상은 feels good enough이다, 특히 동사의 고객확대 방향성 (실제 진척/확대 속도는 변동성이 있겠지만). 하지만, 새로운 시장 창조의 가능성은 잠시 판단 유보하고자 한다. 그리고 아직은 일부에서 언급하는 21년 매출 ~1000억 가능성은 가능성으로만 놓고 보려 한다. 그럼에도 현재 컨센서스 추정 기준 20년 PER 20배 또는 21년 PER 15배 수준의 시나리오는 큰 무리 없어 보인다. 현재 시장 컨센서스 기준으로는 이 기준 적용시 주가는 1.6~1.7만원 수준이 산출된다. 따라서, 실제 분기 실적을 얼마나 보수적/또는 낙관적으로 볼 것이냐에 따라 가감이 가능하다. 만약 좀 더 시간이 경과하여 현재 21년 컨센서스 실적 가시성이 확보되면 21년 PER ~20배까지도 그림을 그릴 수 있다 (현재 컨센서스 기준 적용하면 2만원 상회). 물론 단기적 투자자입 장에서는 3월말 대비 2배이상 주가 Jump한 상태가 다소의 부담이 될 수 있다. 시장 기대치 부합되는 분기 실적과 3분기 예상되는 고객확대 소식 기대는 단기 변수이다. 

좀 더 구체적 예측이 가능해지는 다음 업데이트 시점에 공식 목표주가 검토 예정이다. 동사의 중장기 성장기 초입에 들어왔다고 본다면 뚜껑은 열린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단기 변동성에 따르는 적절한 진입 타이밍 전략에 대한 고민은 해 볼만 한 것이다.

상상인증권 김장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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