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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테크(282880)] 유일한 전공정 자동화 설비 제조업체 조회 : 35
증권가속보3 (211.211.***.146)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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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07:43
 
기업소개

코윈테크는 국내 유일 2차 전지 전공정 자동화 설비 제조업체이다. 2012년 삼성SDI 후공정자동화 설비 납품 계약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세계 최초로 삼성SDI 및 LG화학에 전공정 자동화 설비 납품을 성공하며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동사는 이를 바탕으로 석유/화학,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일반 산업용 자동화 공정 장비도 제조/판매하고 있다. 19년 기준 매출 비중은 2차전지용 자동화 설비 89.5%, 석유화학 등 기타 4.8%, 반도체/디스플레이공정 자동화 설비 2.1% 수준이다. 2017년 배터리 셀 업체들의 해외 증설이 본격화되면서, 2차 전지용 자동화 설비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외형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다.

1Q20 Review: 아쉬운 실적 및 수주, 20년 실적 부진 불가피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31억원(YoY -34.5%), 영업이익은 6억원(YoY -90.5%)을 기록했다.이는 코로나로 인해 주요 고객사들의 인도 및 발주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1분기 신규 계약액 역시 99억원을(2019년 777억원, 2018년 804억원)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반기 배터리 셀 업체들의 투자 재개와 동사 제품의 짧은 리드 타임을 고려하더라도 20년 실적 부진은 불가피하다.

전공정 자동화 설비 시장의 가능성에 주목 필요

동사의 단기 실적보다는 중장기적 투자 매력도에 집중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는 1) 전공정은후공정과 달리 아직도 자동화 여지가 많이 남아있고, 2) 동사 전공정 자동화 설비의 해외 고객사 확보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공정 자동화는 배터리 셀 업체들의 수율 개선과 원가 절감에 핵심적인 요소이다. 상대적으로 기술적 난도가 낮은 후공정은 이미 100% 가까이 자동화가 완료되어 있다.

반면 전공정은 아직 30% 정도만 자동화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고, 설비 제조업체 역시 2차 전지 자동화 시장을 선두 해온 동사가 유일하다. 고객사들의 마진 개선에 있어서 동사 장비는 필수적이다. 따라서 향후 고객사 전공정의 자동화율 증가와 해외 고객사 확보를통한 중장기적인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20년 시장 예상치 기준 P/E 10.8배 수준에서 거래

현재 동사의 주가는 20년 시장 예상 순이익 기준 P/E 10.8배에서 거래 중이다. 2차전지 장비주들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고, 글로벌 자동화 설비 업체 평균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 향후 LG화학, 삼성SDI 등 글로벌 배터리 업체들의 증설은 지속될 것이기에 산업의 성장성을 반영한 더 높은 밸류에이션 적용이 필요하다. 동사의 성장 방향성은 명확하므로 중장기적 투자매력도가 높다고 판단한다.

미래에셋대우 김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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