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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작아도 수익율은 높아 - 관련종목들 혼조세, 전기전자업종 -0.58% - 증권사 목표주가 61,300원, 현재주가는 목표주가에 근접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로 적정수준 -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33.93% - 투심과 거래량은 강세, 현재주가는 과열 - 주요 매물구간인 51,0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작아도 수익율은 높아 22일 오후 1시10분 현재 전일대비 6.12% 오른 59,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LS ELECTRIC는 지난 1개월간 30.68%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2%를 기록했다. 이는 전기전자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LS ELECTRIC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가장 높았던 반면에 변동성은 가장 낮았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LS ELECTRIC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3.9를 기록했는데, 가장 낮은 변동성을 보여주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뿐만아니라 전기전자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4.4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LS ELECTRIC가 속해 있는 전기전자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두산솔루스	1위	4.3%	5위	-1.8%	5위	-0.4
두산퓨얼셀	2위	3.9%	2위	27.7%	2위	7.0
일진머티리얼즈	3위	2.6%	4위	2.2%	4위	0.8
DB하이텍	4위	2.5%	3위	6.9%	3위	2.7
LS ELECTRIC	5위	2.2%	1위	30.7%	1위	13.9
코스피	-	1.1%	-	4.6%	-	4.1
전기전자	-	1.3%	-	5.8%	-	4.4

관련종목들 혼조세, 전기전자업종 -0.58%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고 전기전자업종은 0.58% 하락하고 있다.

두산퓨얼셀	40,850원 ▲50(+0.12%)	두산솔루스	36,550원 ▼450(-1.22%)
일진머티리얼즈	49,550원 ▼750(-1.49%)	DB하이텍	30,400원 ▼500(-1.62%)

증권사 목표주가 61,300원, 현재주가는 목표주가에 근접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LS ELE의 평균 적정주가는 61,300원으로 현재 주가는 적정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 증권사별로 보면 키움증권의 김지산 에널리스트가 " 그린 뉴딜과 융합 사업부, 4분기는 연중 최고 실적이 예상. 4분기에 초점을 맞춘다면, 전력기기는 반도체 산업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전력인프라는 데이터센터향 매출이 증가할 예정. 융합 사업부는 그 동안 침체됐던 내수 ESS 수요가 회복되고, 태국향 철도시스템 매출이 더해지면서 흑자 전환할 것. 정부 주도의 그린 뉴딜 정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동사는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ESS, 스마트그리드, 전기차부품, 직류기기 등에 걸쳐 수혜가 기대.…" (이)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60,000원을 제시했고, 한화투자증권의 이봉진 에널리스트가 "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수주 개선 전망, 일본 대체 투자, 코로나 관련 자동화설비 투자 확대. 상반기보다는 하반기 영업이익이 더 높고, 3분기보다는 4분기 실적이 더 좋을 것으로 전망. 이유는 주요 기계 관련 지표가 개선되고 있고, 융합부문의 수주 프로젝트가 하반기 집중돼 있기 때문. 한전의 내년 송배전 투자도 올해보다 12% 늘어날 예정. …" (이)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64,000원을 제시했다.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LS ELE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33.9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4.0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3.93%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1.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2.54%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5.65%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0.83%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과 거래량은 강세, 현재주가는 과열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과매수 국면에 접어들어 단기 조정가능성이 높아졌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매수 에너지가 강화되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처럼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51,0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51,0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51,000원대는 전체 거래의 19.3%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52,1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2매물대인 52,10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2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52,10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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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