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투데이리포트]삼성중공업, "드릴십 리스크는 완…" HOLD(유지)-KB증권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660 2020/08/04 09:33

게시글 내용

KB증권에서 3일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드릴십 리스크는 완화됐으나 수주 및 실적 리스크는 지속"라며 투자의견을 'HOLD(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5,000원을 내놓았다.

KB증권 정동익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HOLD(유지)'의견은 KB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반면에 연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본다면 '매수'의견에서 'HOLD(유지)로' 레벨다운된 것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6.9%의 고평가 요인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KB증권에서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예상치 (2,862억원)를 상회한 드릴십 관련 비용과 상반기 중 발생한 각종 일회성 비용 및 수주부진에 따른 작업량 감소와 고정비 부담 증가 등을 반영했다. 삼성중공업의 상반기 신규수주는 5.1억 (-84.4% YoY) 달러를 기록해 사업계획대비 6.0%에 그쳤고, 시장 (-58.3% YoY) 대비로도 언더퍼폼했다. 신조선가지수 역시 2019년 말 130p에서 127p로 2.3% 하락해 향수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020년 2분기 실적 (K-IFRS 연결)은 매출액 1조 6,915억원 (-4.5% YoY)영업손실 7,077억원 (적자확대 YoY, 영업이익률 -41.8%)을 기록"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KB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조금 하향조정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9년9월 11,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20년5월 4,5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5,0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오늘 KB증권에서 발표된 'HOLD(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5,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4.4%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하나금융투자증권은 투자의견 'BUY(상향)'에 목표주가 1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메리츠증권은 투자의견 'HOLD'에 목표주가 4,5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KB증권 투자의견 추이]

- 2020.08.03 목표가 5,000 투자의견 HOLD(유지)

- 2020.06.25 목표가 5,200 투자의견 HOLD(유지)

- 2020.05.26 목표가 4,500 투자의견 HOLD(하향)

- 2020.03.23 목표가 5,000 투자의견 BUY(유지)


[전체 증권사 최근 리포트]

- 2020.08.03 목표가 5,000 투자의견 HOLD(유지) KB증권

- 2020.08.03 목표가 5,500 투자의견 HOLD 하이투자증권

- 2020.08.03 목표가 7,000 투자의견 BUY(유지) 한국투자증권

- 2020.08.03 목표가 5,000 투자의견 HOLD 유안타증권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