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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 백판지, 알고 보면 더 매력 있는 산업 조회 : 168
증권가속보3 (58.121.***.11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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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대감
2020/09/10 08:57
 
택배 상자 아닙니다: 백판지는 골판지처럼 상자 제조에 쓰이지만 골판지와 달리 표면이나 이면이 백색인 두꺼운 종이다. 골판지는 높은 내구성과 운반 편이성이 요구되는 외부 포장재로 사용되는데 반해, 백판지는 제품의 가치를 잘 드러내는 미적 기능, 내용물의 오염과 훼손을 막는 위생 기능 등다양한 기능들을 갖춰야 하는 내부 포장재로 사용된다. 백판지가 택배 용도로 사용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합지 상자가 있다), 주된 용도는 택배가 아니라 제품 포장이다.

백판지에도 고지가 많이 들어갑니다: 백판지 제조에는 재생펄프(고지)와 표백화학펄프가 혼합 사용되며, 특히 고지의 투입 비중이 높다. 일반 백판지의 경우 압축고지 구매비용은 전체 매출원가의 25%~35%에 이른다. 즉, 백판지 산업도 골판지와 마찬가지로 고지 가격에 수익성이 연동하는 구조이다. 당연히 이 산업도 최근 고지 가격 하락으로 수혜를 입고 있다.

과거에는 수급 변동성이 높았지만 이젠 아닙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중국의 고지 수입제한 정책으로 중국 내 고지 공급부족이 만성화되면서 한국 백판지 제조사들이 아시아(특히 동남아) 수출시장을 두고 중국 제지사들과 경합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조성됐다. 수출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자연히 내수시장의 수급 변동성도 낮아지고 있다.

백판지 소비를 자극하는 요인은 코로나19 말고 또 있습니다: 흔히 코로나19로 음식 배달 수요가 늘면서 백판지 소비가 확대된다고 생각한다. 그런 경향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백판지 소비의 가장큰 동력은 온라인쇼핑 거래액 증가와 소포장 트렌드이다.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제품은 오프라인으로 판매되는 제품에 비해 포장을 더 많이 하게 되며(마트와 쿠팡에서 물건 살 때를 각각 비교해 보면 된다), 따라서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증가할수록 백판지 소비는 늘어난다. 한편으로 1인가구가 확산되면 벌크포장을 소포장으로 전환하는 제품이 늘어나고, 이 역시 백판지를 더 많이 소비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어떤 기업에 투자해야 할까요?: 지난해 말 신풍제지가 설비 가동을 중단하면서 국내 백판지 업계는 한솔제지, 깨끗한나라, 세하, 한창제지의 4사 체제로 전환됐다. 언뜻 다 비슷해 보이지만 서로 다른 전문분야와 매력을 갖고 있다. 판매량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를 크게 본다면 한솔제지와 깨끗한나라, 매출 안정성을 중시한다면 세하와 한창제지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자료에는 한솔제지, 세하, 깨끗한나라 등 3개사에 대한 소개와 투자 포인트를 담았다.

DB금융 유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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