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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 창구

9/22일 3만5천여주 순매도 2위
9/23일 5만여주 순매도 1위
9/24일 8만9천여주 순매도 1위

연말 양도세 회피를 위한 매도로 보기에는 설득력이 없습니다.
12월말 전에 있을 셀트리온의 이벤트가 너무 크고 그 전에 시간이 아직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신용 미수 주담을 나무라는 이유가 바로 위 내용 때문입니다.

주가 29만원에서 25만원 될 때
가장 많이 매도한 창구가 DB증권이에요.

주 매도세력이
주가하락의 주범 아닌가요?

이런 상황인데,
주가하락에 회사탓을 하니 제가 좀 강하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회사에 요구할 건 해야겠죠.
그러나, 먼저 주주의 자격을 갖추어야 할 겁니다.

제가 전달하고픈 이야기는 어떤 분들에겐 도움이 되었을 것이고,
어떤 분들에겐 떨어진 주가 때문에 화도 날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 아사리판에서 강하게 말하지 않으면
흔들린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그런거니 너그럽게 혜량하시길 바라네요.

저도 이제 이 글을 끝으로 한동안 게시판에서 자유롭게 지낼 생각입니다.

모두 강건하게 살아남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