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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건부 선거용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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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1 2020/10/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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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건부가 올해말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출시와 함께 내년봄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한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했다.
 USA투데이는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 장관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수주 또는 수개월내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이 나올 희망이 보이고 있다”라며 올해말까지 백신이 최소 1개 출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이자 장관은 올해말까지 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백신을 확보해 내년 1월말까지 가장 코로나 바이러스에 취약한 대상자들부터 우선 접종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여기에는 모든 고령자들과 응급대원, 의료 종사자들이 포함되며 3월말이나 4월초면 미국인 전체가 접종받을 분량도 충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백신 출시 속도는 결국 생산이 얼마나 빠르냐에 달려있다며 "하지만 이미 절차가 시작돼 100%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COVID-19) 백신 개발 선두주자들이 미국 대선 전에 당국으로부터 긴급사용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현지시간) 미 투자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독일의 바이오엔테크(BioNTech)와 공동으로 코로나19(COVID-19) 백신을 개발해 3차 임상 막바지 단계인 화이자는 오는 11월 둘째 주에 미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 승인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스테파네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오는 12월 전에 FDA에 긴급사용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지난 19일 밝혔다. 

미국 대선은 오는 11월 3일로 2주 안 되게 남은 시점이라 이전에 이들 회사가 긴급사용 승인을 요청하지도 못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대선 투표일 전에 긴급사용 승인 요청서를 제출한다고 해도 FDA가 이를 검토하고 승인하는 데 통상 몇 주가 소요된다.

현재 화이자와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최선두에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3차 임상시험은 부작용이 의심되는 임상 자원자 한 명이 나와 지난 9월 미국에서 중단됐고 존슨앤드존슨(J&J) 임상도 마찬가지로 제동이 걸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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