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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036570/매수)] 2021년 완벽한 기대감, 신작+신플랫폼+신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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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M 서프라이즈로 3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린M+린2M 일매출액 2분기 40억원에서 3분기 43억원으로 증가
- PC에 이어 동사 모바일 MMORPG의 긴 라이프 싸이클이 확인된 실적
-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와 비교해 각각 47%, 69% 증가한 5,851억원, 2,176억원 기록, 컨센서스 5,590억원과 2,033억원 상회
- 리니지M의 7월 3주년 업데이트 이후 일매출액이 급증, 린M 3분기 일 평균 매출액은 27억원으로 2분기 17억원대비 53% 늘어남
- 린2M 일매출액은 1분기와 2분기 38억원, 22억원에서 3분기에는 16억원으로 감소
- 리니지2M도 11월에 대규모 1주년 기념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음
2021년 1분기 블소2, 린2M 대만 출시 예정
2021년 대형 신작만 최대 3개, 추가 라인업 발표 기대
- 블소2 국내와 린2M 대만 출시 일정은 2021년 1분기로 공개
- PC와 콘솔 게임 프로젝트TL(더 리니지)은 8월과 9월 대규모 사내 테스트로 거쳐 2021년 국내 PC버전 출시 계획
- 또다른 모바일 MMORPG 아이온2 역시 2021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음
- 2021년 글로벌과 멀티플랫폼 시장을 대응키 위한 수 종의 신작 프로젝트 공개를 언급
엔씨 2021년 증시 주인공 후보, 게임산업은 무한 성장 산업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26만원 유지
- 3분기 실적발표 이후 2020년과 2021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0.3%, +0.2% 조정
- 5G 통신과 기술 발전으로 2021년 클라우드게임 시장 형성이 본격화될 전망
- 연속적인 신작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는 동사가 2021년에만 3개의 대작 출시 계획
- 2021년 동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멀티 플랫폼 개척에 대한 강한 의지 확인
미래에셋대우 김창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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