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삼성SDI (006400)] 숨겨왔던 잠재력이 폭발하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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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인트
- 원통형 EV 고객사 확대 본격화: 리비안, 테슬라 등 신규 고객사 확보 본격화
- 조금씩 변화하는 중장기 수주 기조: 1) 현기차 E-GMP, 2) VW MPE
- 중장기 투자를 위한 자금 조달 방법도 다양: 1) 자사주, 2) 보유 지분 매각 등
- 기술적으로는 21년 하반기 Gen 5 양산에 따른 원가 개선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
리스크
- OEM의 리콜에 따른 충당금 이슈 지속
- OEM의 배터리 생산으로 인한 경쟁 심화
원통형 EV 매출 본격화
- 21년 EV 및 ESS 향 원통형 배터리 신규 고객사 확보 전망
- 리비안 및 재규어 향 EV 배터리 공급 본격화
- 테슬라 ESS 향 21700 배터리 4Q20 공급 시작 ? 21년 EV 용으로 확대 공급될 것으로 전망
- 원통형 배터리 신규 공급에 따른 추가 증설 필요. 기존 천안 / 천진 외 베트남 or 유럽 or 미주 지역으로의 추가 증설 재개될 것으로 전망
변해가는 중장기 수주 기조
- 3Q20 기준 누적 수주 660억 달러(75조원) 수준 ? 수주잔고 대비 시가총액 CATL 대비 저평가
- 21년 현대/기아차 E-GMP 및 Volkswagen MPE 프로젝트 수주에 따른 수주 잔고 증가 전망
- 과거 경쟁사 대비 보수적이었던 수주 기조 21년부터 변화할 것으로 전망
- 특히 Gen5 배터리 생산이 본격화되는 21년 하반기부터 제조원가 절감에 따른 공격적인 수주 활동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중장기 투자를 위한 자금 조달 방법 다양
- 중장기 투자를 위한 자금 조달 방법, 경쟁사 대비 다양한 상황
- 2Q20 기준 부채비율 62% 수준으로 글로벌 경쟁사 대비 낮은 상황이어서 추가 차입에도 자유롭고
- 차입을 제외하더라도
1) 보유 자사주 매각(3.3백만주, 보통주 주가 50만원 기준 1.67조원 수준)
2) 보유 지분 매각(한화종합화학,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엔지니어링, 에스원 등) ? 5.6조원 수준
3) 향후 3개년 합산 EBITDA 7.5조원 수준으로 중장기 투자에 충분한 자금 조달 가능
미래에셋대우 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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