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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수요일 대량 거래 터지며,
장대양봉 만들었다가,
결국엔 9프로 정도 상승을 했습니다.
그날 외국계 창구로 무려 382,000주 매수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놈들의 숏커버가 시작되나?
이 정도의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오늘 공매도 잔고 추이를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공매도 잔고가 그날 약 8만주 정도만 줄었기 때문입니다.

자~~ 그렇다면....
그날 38만주 매수해서 8만주는 공매도 상환했다면,
외국계가 약 30만주의 실탄을 보유하게 되었는데요.

차이가 나는 "30만주" 전량이 공매도들의 실탄 창고에,
만약을 대비해서 보관되고 있을까요?

최근에 호가창 흐름이 옛날과 다르다고,
신박사 권정호 유튜버가 언급했고...
우리가 보더라도 세력들의 호가창 드리블이
조금 이상하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코스피 코스닥 조정이 이루어지는 날에
코스피 역사상 최고의 거래 금액과
장대양봉을 통해 셀트리온이 스포라이트를 받게만드는 걸,
용인하고 있던, 용인할 수 밖에 공매세력들의 움직임이
개인적으로도 참 이상하게 생각했었습니다.

게다가 지난 달의,
회사에서 "주주님들께 드리는 글"에서도,
장기 투자 외국인들의 장내 매수 정황이 있다고 했었습니다.

뇌피셜일 수도 있지만...
지난 수요일 30만주 중 1/3 정도만,
아니 1/5 정도라도 신규 외인이 매수했다면?
우리가 그토록 그리던 게임체인져가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이제 셀트리온은...
이 주식을 가진 자들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반드시 사야만 하는 빚쟁이 공매들의 파멸의 시간이
다가오기 시작된 것 같네요. ^^

존버합시다. 그리고 모두 부자됩시다.
신용이나 주담을 쓰는 어리석은 짓만 안 한다면,
우리들은 이 대세 상승장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겁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공매쉐퀴들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