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투데이리포트]한국금융지주, "카카오뱅크 지분가치…" OUTPERFORM(유지)-키움증권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461 2020/12/16 13:01

게시글 내용

키움증권에서 16일 한국금융지주(071050)에 대해 "카카오뱅크 지분가치 상승 기대주"라며 투자의견을 'OUTPERFORM(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90,000원을 내놓았다.

키움증권 서영수,유근탁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OUTPERFORM(유지)'의견은 키움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시장컨센서스에 비추어 본다면 '매수'의견에서 'OUTPERFORM(유지)로' 상향조정된 것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16.9%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키움증권에서 한국금융지주(071050)에 대해 "여전히 위탁중개 부문의 수익기여도가 높은 상황에서 동사는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 단, 전통적으로 IPO의 강자로 내년에도 활발할 전망인 인수공모 시장에서 높은 수익 기대. 카카오뱅크의 상장시점에 따라 지분가치가 부각되겠으나, 현 시점에서는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되어 업종 내 상대적 투자 매력도는 높지 않음. 향후 카카오뱅크의 플랫폼파워와 비즈니스 연계 등 기대,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4분기, 증시 호조 및 일회성 이익 인식으로 견조한 이익 전망. 증권, 해외주식 미니스탁 서비스 런칭하며 30만계좌, 누적거래액 1천억 돌파하며 리테일 니치마켓 선점. 카뱅 유상증자 참여, 12월 내 절차 완료 시 지분율은 31.8%로 희석되나 지분법처분이익 1,100억원 발생 예정. 증권 자회사는 3분기에 보수적으로 충당금 쌓았으나, 저축은행 및 캐피탈 계열사 PD값 조절로 인한 충당금 적립 전망. "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오늘 키움증권에서 발표된 'OUTPERFORM(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9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5.2%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SK증권은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104,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삼성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85,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키움증권 투자의견 추이]

- 2020.12.16 목표가 90,000 투자의견 OUTPERFORM(유지)

- 2020.10.08 목표가 80,000 투자의견 OUTPERFORM(LNITIATE)


[전체 증권사 최근 리포트]

- 2020.12.16 목표가 90,000 투자의견 OUTPERFORM(유지) 키움증권

- 2020.12.08 목표가 104,000 투자의견 BUY(유지) SK증권

- 2020.11.23 목표가 90,000 투자의견 BUY(유지) 유안타증권

- 2020.11.20 목표가 98,000 투자의견 BUY 메리츠증권

게시글 찬성/반대

  • 1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