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CJ ENM(035760)] 성장 엔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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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OTT(티빙), 미디어커머스(다다엠앤씨), 팬덤 특화 플랫폼(유니버스)을 통해 중장기적 성장 동력을 확보. 전 부문의 실적 회복세 및 주가 상승 모멘텀 강화 기대되는 구간 진입. 목표주가 200,000원으로 상향
전 부문 성장동력 강화: 티빙, 다다엠앤씨, 유니버스
CJ ENM에 대한 목표주가 200,000원(기존 160,000원)으로 상향. 목표주가 산정 기준 시점을 2021F로 변경했고, 부문별 적용 Target Multiple은 유지
투자의견 Buy 유지. 전 부문 성장 동력 확보해, 실적 회복세 및 주가 상승모멘텀 강화 기대되는 구간 진입. 미디어 부문은 수익성 개선세 보이는 가운데 네이버 및 JTBC스튜디오와의 협력으로 경쟁력을 강화한 ‘티빙’(자체 OTT) 부문이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 커머스 부문은 PB(자체브랜드) 중심의 실적 안정성 및 미디어커머스 자회사 ‘다다엠앤씨’ 부문이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 음악 부문은 엔씨의 K-POP 플랫폼 ‘유니버스’를 통한 아티스트 팬덤 활용으로 추가적 외형 성장 가능할 전망
4Q20 Preview: 미디어와 커머스의 선방 지속 추정
4분기 연결기준 매출 8,800억원(-13% y-y), 영업이익 785억원(+84% y-y)으로 추정. 전년 대비 미디어 부문의 개선세가 두드러짐
미디어: 4분기 영업이익 256억원(+457% y-y) 추정. 광고 시장 회복세에 따른 광고 수요 개선 및 유튜브 자체 채널(tvND), 자체 OTT(티빙) 등 디지털 부문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음. 제작원가 상승세 둔화 또한 긍정적
커머스: 4분기 영업이익 517억원(+24% y-y). 계절적 성수기 맞이한 가운데, PB(자체상품) 취급고 고성장에 의한 영업이익률 호조 지속될 것. 최근 ‘테일러센츠(향수)’, ‘아이디어집(생활용품)’ 등 온라인 전용 PB도 론칭
그 외: 4분기 영화 영업손실 26억원(적자지속 y-y) 예상. 기대작 ‘영웅’, ‘서복’의 개봉이 지연되었고, ‘담보’, ‘도굴’ 등 개봉작의 경우 코로나19 영향으로 부진했기 때문. 음악 부문의 경우 아이즈원의 앨범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 38억원(흑자전환 y-y) 기대
NH 이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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