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기다리면 셀트리온의 시간이 올겁니다.

작성자 정보

나리

게시글 정보

조회 3,432 2021/01/21 18:38

게시글 내용

셀트리온의 공매도 잔고가 코스피 10위 안에 든 8개 기업 다합친 거 보다 많으니 너무나도 비이상적입니다.
그나마도 올해 상승장에 많이 준게 이정도이니 분명히 이렇게 엄청난 공매를 저지른거는 외인과 국내기관(하수인 앞잡이)들이 계획된 의도를 가지고 한게 분명할텐데 말입니다..

근데 왜?
무었때문에 ?
이 신생 바이오 기업이 도대체 뭐라고?
왜 이거 하나 죽이려고 한미연합하여 처음 부터 엄청난 물량을 투하하고 작정해 달려 들었을까?

잘 이해가 안가고 많은 생각을 들게 합니다.

공매질로 먹기 아주 적당해서 글로벌 하이에나 개떼들의 타켓이 된 것도 있겠지만, 그 규모가 신생기업을 대상으로 하기엔 비상식적으로 너무 크고, 또 한 기업을 콕집어 집중했기에 꼭 차익 수익만을 위해 처음부터 이런 무리한 짓을 벌이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셀트리온이란 기업을 싹이 트기전에 아예 고사시키려는 목적이 더 크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우선, 극동 변방의 조그만 나라에 있는 족보도 없는 듣보잡 신생기업이 어디 건방지게 바이오 시밀러를 한다고 나섰으니 참 꼴같지도 않게 보았을 겁니다.
근데 왠걸 생각지도 않게 세계 최초로 오리지널과 동등한 바이오시밀러를 만들어 내고, 선진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제약시장까지 진입하는 걸 보고 상당히 놀라고 불쾌했을 겁니다.

거기다, 인천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국내 최고 일진인 ㅆㅂ(절대 욕이 아닙니다)놈은 겨우 하청으로만 생계를 유지는데, 평소 발가락 때만치도 안봤던 바로 옆에 있는 듣보잡 회사에서 그 어려운 바이오 시밀러를 개발하고 해외 판매까지 하는 걸 보니 굉장히 자존심 구기고 빈정 상했을 겁니다.
그래서 평소 즐겨하던 그 못된 짓인 "될 놈은 싹이 크기 전에 파낸다"를 생각했을 것이고, 마침 같은 생각을 하던 외인들과 죽이 맞아 그 일에 큰 역할을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

더 크기전에 싹을 파내려고 이 신생기업에 ㅆㅂ 놈 증권사를 필두로 엄청난 무차입 공매를 투하하고 이도 안되니 ㅆㅂ놈 언론과 찌라시 보고서를 동원하며 물심양면 작전을 벌였으나 결국은 실적 앞에 장사없다고 조금씩 지는 싸움으로 가는 형국이 돼버렸습니다.

최근 렉키로나주 치료제와 관련되어서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일들을 보면 그들의 마지막 광기인지, 전방위적으로 벌어지는 그 발악적인 작태에 정말 혀가 내둘려집니다.

이젠 공견들과 그 패거리들도 조금은 후회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뭣도 모르고 성공을 당연시 여기고 왕창 무차입 공매를 저질렀다가 아뿔싸 지금까지 그 똥 치우냐고 갖은 고생을 다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잘 못하면 지들이 싼 똥, 지들이 먹어치워야 할 지도 모르게 생겼습니다.

이들도 올해는 여러가지 재료가 많은 셀트리온이 성장과 실적에서 이전보다 더 고 성장할 것 이라는걸 인지하고 있을 것 입니다.

이런 성장과 이익의 폭발이 뻔히 보이는 회사를 상대로, 거기다 코스피까지 대세 상승하는 불리한 시장 환경 하에서 셀트리온 형제들만 콕집어서 여기까지 패대기를 쳐놨지만....
이제 그 힘도 한계가 거의 다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지금까지 쥐죽은 듯이 당하고만 있던 회사에서 승인 후에는 어떤 히든카드를 꺼내놀지 이 공견패거리들 긴장하고 있을 것이고, 앞으로의 자기들 거래방향에 대해서 손실감소, 매매수익 증대 등 다각도로 대응방안을 내세울 것 같습니다.

공견들에게 허용된 시간은 얼마 안남았는데, 국내 주식시장은 불타오르고, 학수고대 하던 공매재개는 연기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조용히 있는 셀트리온은 승인 후에 분명히 뭔가 크게 믿는 구석이 있을거 같고...
그래서 요 며칠 몹시 서두르고 과도하게 의도성을 드러낸 이 패거리들의 행태를 보며 주주들이 받은 고난의 행군길도 이제 막바지에 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 6거래일만 참고 지나면 어떤식으로든 지금의 불확실성과 모호함이 제거되고 셀트리온의 시간이 오리라고 기대가 됩니다.

* 공매철폐 청원 지금 16만7천명이고 늘지를 않네요 주변분들 동원합시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5214

게시글 찬성/반대

  • 91추천
  • 2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