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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떨이 ‘고민 빠진’ 제약사들…작년 100억 벌어 20억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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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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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1 2021/02/0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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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copharm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138



당초 취득 재고 가치와 현 시가 차이...재고의 4.5% 수준

 

당초의 재고 물량 가치가 현재 시가와 5% 이상 차이가 벌어진 곳은 메디톡스(차이 27%), 셀트리온제약(17%), 동화약품(16%), 일동제약(12%), 한미약품(10%), 화일약품(6%), 하나제약(6%), 영진약품(6%), 종근당(5%), 동국제약(5%)이었다. 애초에 재고를 100억원에 취득했다면 현재는 그 가치가 5억원이상 빠져나갔다는 뜻이다.

 

 

100억 벌어 20억 손실코로나19, 의약품시장 피해 심각

 

주목할 점은 이들 기업들은 지난해 영업이익에서 재고 손실이 갉아먹은 비중이 약 19%에 달했다는 점이다. 당기 영업이익 100억원이 발생했다면 이 중 재고 손실로 인해 약 20억원 상당의 이익이 줄어들었다는 뜻이다. 재고 자산의 가치하락이 지난해 제약사의 실적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 이유다.

 

작년 3분기까지 재고 폐기로 인해 당기 손실이 가장 컸던 곳은 셀트리온헬스케어였다. 이 회사가 손해 본 돈만 259억원이었다.

 

이어 셀트리온(203억원), 한미약품(155억원), 메디톡스(94억원), 대웅제약(92억원), 녹십자(67억원), 셀트리온제약(46억원), 종근당(45억원), 씨젠(40억원), 광동제약(38억원), 영진약품(29억원), 화일약품(24억원), 동화약품(19억원), 대원제약(14억원) 순으로 재고 폐기에 따른 당기 손실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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