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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원 브라질서 새로 6만9600명 발병...1555명 추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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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7 2021/03/07 21:14
수정 2021/03/0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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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 신규환자의 30%를 차지하면서 코로나19 확산의 새로운 진원지가 되고 있는 브라질에서 다시 7만명 가까운 발병자가 생겼다고 보건 당국이 6일(혀지시간) 밝혔다.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브라질 보건부는 이날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에 6만9609명이 걸리면서 누적 감염자가 1093만8836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부는 또한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1555명이 추가로 숨져 총 사망자 수가 26만4325명으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지난 3일 브라질에서 하루 동안 1910명이 목숨을 잃어 일일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브라질에서는 아마존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변이가 퍼지면서 신규 환자가 급속도로 증가, 의료시설의 중환자 수용능력을 상회하는 등 방역 위기를 맞고 있다.

이에 각 지방당국이 통금령을 내리고 비필수적인 경제활동을 금지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의료시설의 부족현상을 덜고자 상파울루주는 자원 의료봉사자에 임시병원에서 환자치료에 나서라고 요청했다.

다른 주 당국는 사망자 증대에 대응해 이동식 냉동저장고를 확충, 시신보관 수요를 맞추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1월 17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나서 지금까지 1000만명 넘게 투여했다. 이중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800만명 이상이다. 


 세계하루발생, 안정추세 보름 이어져…1주평균치 38만명



 전세계 코로나 19의 신규발생 안정 추세가 보름 동안 이어지고 있다.

미국 뉴욕 타임스가 작성하고 있는 세계 하루확진자의  1주 평균에서 6일(토) 38만5500명이 기록됐다. 이는 한 달 이상 계속 감소세를 보이다 2월19일 최저점을 찍은 후 진입한 안정 추세의 범위에 드는 규모이다.

앞서 타임스의 하루발생 1주간 평균치는 1월11일 73만9400명의 최고 정점을 찍은 후 39일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내리막길을 타 2월19일 35만9100명까지 떨어졌다.

2월20일 처음으로 오름세 반전한 후 3월6일까지 15일 동안 36만 명에서 38만 명 대의 2,3만 명 범위에서 오르내리는 횡보를 지속하고 있다.

이 안정화 추세 기간 중 최대치는 2월28일의 38만6500명이었다. 3월6일은 이로부터 1000명 낮은 수준에서 막 오르막길에 들어서는 참이었다.

그런 만큼 내주 7일~11일 닷새 동안 1주 평균치가 40만 명대로 상승할지 38만 명대를 유지할지 주목된다.  만약 40만 명 대 올라선다면 2월12일 이후 처음으로 오름세 반전이라고 말할 수 있다.



프랑스 코로나19 신규환자 23,306명, 하루 사망자 170명

누적 확진자 총388만2408명,사망자 8만8444명
의사 3분의2가 백신 접종완료...의료종사자는 30%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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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케르크=AP/뉴시스] 프랑스 정부는 1일(현지시간)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권고 연령을 기존 65세 미만에서 74세까지로 확대했다. 사진은 지난달 24일 프랑스 북부 덩케르크를 찾은 올리비에 베랑 프랑스 보건부 장관의 모습. 2021.03.02.
  

프랑스의 코로나19 하루 사망자가 170명,  24시간 동안 신규확진자는 2만3306명이 늘어났다고 정부가 6일(현지시간) 공식 통계를 발표했다.

프랑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88만2408명에 이르렀으며 사망자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총 8만8444명이되었다고 정부가 관련 웹사이트를 통해서 밝혔다.

프랑스 국제 라디오방송(RFI)에 따르면 6일 현재 입원환자의 수는 5일 연속 감소해서 140명이 줄어든 2만4625명이며 그 가운데 중증환자로 중환자실에서 치료 받고 있는 사람은 전날에 비해 9명이 늘어나  3689명이다.

지금까지 백신을 1회분이라도 맞은 사람의 수는 358만명이 넘었으며 앞으로 4월 중순까지 1000만명,  5월 중순까지 2000만명등 총 3000만명에 대한 백신 접종을 서두르고있다고 정부는 발표했다.  이는 올 여름까지 모든 성인의 3분의 2가 접종을 완료한다는 계산이다.

한편 프랑스 의사협회는 6일 성명을 발표,  아직까지도 병원 의료진에 대한 백신 접종이 충분하지 않아서 우려된다는 내용을 밝혔다고 RFI방송이 보도했다.

의사협회는 현재 프랑스의 의사 3분의 2가 백신주사를 맞았지만,  함께 일하는 의료종사자들은 30%만 백신 접종이 완료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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