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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인도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와 관련 검역 방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이날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입국전 유전자증폭검사(PCR) 음성 결과를 확인하고 입국 후 다시 검사하는 체계는 어느 정도 보완이 됐다"며 "이후 격리조치나 입국시 검역조치 방법에 대해 조치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곧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신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 지역사회로 집단전파되는 사례가 발생한 가운데 5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외국인들이 방역복을 입고 입국하고 있다. 2021.02.05 leehs@newspim.com |
국내에서 확인된 인도 변이바이러스 확진자는 9명이다. 지난 1월 이후 인도에서 입국한 확진자 94명 중 인도 변이 바이러스로 확진받은 사람이 9명이었다. 이외에 변이 바이러스는 국가별로 영국 338건, 남아프리카공화국 51건, 브라질 10건 등이다.
이 단장은 "인도는 인구 대국인데 발생률이 증가하면서 전 세계적 유행을 이끌고 있다"며 "현재 인도형 유행,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면서 이것도 관심사항"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직 인도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는 충분치가 않다"면서 "이제 막 전 세계 과학계에 드러난 상황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인도 변이 바이러스를 배양하고 분석해 백신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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