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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회장은 경영에서 물러났으니 앞으로는 셀트리온을 대표하는  

  그 어떤 언급이나 주장을 해서는 안된다.

   --그간의 서회장의 대외 언급은 주가제고의 전혀 도움이 안되었고

      구설수에 오르는 경우가 더 많았음---

2.앞으로 서회장은 지분만큼의 권리는 행사를 하되

   경영의 간섭은 안되며,

   만일 경영 간섭을 하려고 할 경우에는

   주총이나 임총에서 주주의 동의를 구해야 할 것이다.

3.현재의 경영진이나 최고 경영자는

   외부의 그 어떤 누구의 간섭도 배제하고,

   특정인의 일방적인 요구를 수용하는 것은 배임에 해당 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다.

4.최근 종합지수는 3년전 대비 약 25%가 상승했는데

   셀트리온의 주가는 고가대비 약 25%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주에게 어떠한 해명이나 주주를 위한 어떠한 행위도

   않하고 있는데, 최고의 실적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상황에 대해

   주주를 위한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하기 바란다.

5.과거의 주가제고를 위한 여러 행위를 했다고 하는데

   과거의 환경과 현재의 환경이 같을 수가 없다

   회사는 현재의 암울한 주가의 제고를 위해

   행동으로 보여야 할 것이다.

6.현재의 상황에 회사가 방관자적인 행동으로 일관할 경우

  우리 소액주주는 합병반대 및 일체의 주주권리 행사에 나설수 있음을 공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