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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삼성전자(우): 엔비디아, AMD의 GPU 생산 가능성 높아짐 -->호재 선 매수  

    엔비디아, AMD: GPU 시장 점유율 세계 1,2위 업체: 실적 급증 기회

◆ 가상화폐 채굴에 최적화된 GPU 위탁생산 검토: 이미 시험생산중

    파운더리 성장성 확인: 엔비디아·AMD 물량: TSMC 과부하에 삼성전자 낙수효과

◆ 삼전(우): 10년간 5~10배 상승(대박 수익)+고배당 주는 유일한 종목

    향후 10년: 시스템반도체 171조 투자로, 실적 증가 및 주가 5배 급등 전망

◆ 삼성전자(우): 보통주 보다 주가 저렴, 우선주가 배당 15% 더  많아 유리! 

    시스템반도체 성장성 매우 커, 2년내 20만원 전망: 지금은 저가 매수 기회

가상화폐(암호화폐) 시장이 뜨겁다. 시장 열기는 채굴의 핵심 부품인 그래픽처리장치

(GPU)의 품귀현상으로 이어졌다. 설계전문업체(팹리스)는 세계 반도체 부족에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 성장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6/20일 업계 따르면,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에 가상화폐 채굴 기능에 최적화된

GPU 생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 중에는 세계 GPU 점유율 1·2위를 기록 중인

엔비디아·AMD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는 현재 고객사가 요청한 주요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시험 생산 절차를 밟음.

일부 제품의 경우 이미 양산 최적화 검토를 마치고, 시험 생산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

이 과정에서 우선 생산된 시험 제품이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경우

파운드리 수주 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삼성전자 내부 사정에 밝은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으로부터

코인 채굴에 최적화된 GPU 위탁생산 의뢰를 받고, 수주를 위해 시험 생산 계획 세우는 등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가상화폐 채굴 성능(해시레이트)에 집중된 GPU인 만큼

생산 과정에서 해당 기능을 담당하는 반도체의 품질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AMD는 공급량을 늘려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

세계 파운드리 1위 TSMC가 서버·모바일·PC·자동차 등 반도체 전 분야에 걸쳐 벌어지고

있는 품귀현상에 대응해 공장을 최대로 가동 중이기 때문이다.

GPU 물량 주문을 넣어도 당장 제품을 받기 힘들다.
엔비디아·AMD는 이 때문에 삼성전자의 문을 두드린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는 이미 2020년부터 삼성전자에 GPU ‘RTX30시리즈’ 생산을 맡겨왔다.

2차 추가 발주도 TSMC가 아닌 삼성전자를 택했다.

시장 일각에선 3차 추가 물량 발주가 진행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출처: 매일일보 정두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