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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삼양통상(,,)은 12일 신발사업부문 영업 및 베트남 현지법인 삼양 베트남 지분을 삼호산업에 236억5800만원에 양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삼양통상은 "회사 역량을 제혁사업부문에 집중하기 위해 다음달 31일자로 신발부문을 넘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삼양통상은 베트남 현지 법인을 통해 미국 나이키에 전량 주문자생산방식(OEM)으로 운동용신발을 공급해 왔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양통상 (002170) Samyang Tongsang 신발용 피혁원단과 운동용 신발 제조업체 거래소 유통

누적매출액	2,230억	자본총계	1,846억	자산총계	2,259	부채총계	413억
누적영업이익	79억	누적순이익	26억	유동부채	352억	고정부채	6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감소하던 중, 2003년을 최저로 최근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감소세에 있다가 2004년 3%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