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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비명 환차익 더하기 블랙아웃 발전기수요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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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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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34 2014/05/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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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웃 대응 전력수요 많은 대형빌딩 및 플랜트 주축, 조선용 해상엔진 추가
발전설비 역량강화 및 국/내외 점유율 확대로 매출신장 지속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혜인이 전력수요가 많은 여름철 비상용 발전설비 납품 준비로 한창이다.
 
에너지 동력 및 건설기계 선도기업 혜인(대표이사 원종식)은 지난해 말과 올해 1분기에 계약을 맺은 국내외 프로젝트별 육ㆍ해상 엔진 및 설비세트 납품이 본격화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31억원 규모의 조선 선박용 해상엔진 세트’ 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에는 판교 현대백화점과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에 육상용 발전설비 및 엔진세트 납품을 대기하 고 있다. 이와함께 국내 굴지의 건설사가 진행중인 쿠웨이트 플랜트 공사에 65억원 규모의 엔진설비를 납품할 예정이며, 국내 대형 조선사와 추진중인 148억원 규모의 영국해군용 해상엔진도 오는 9월 납품을 앞두고 있다.
 
혜인 관계자는 “과거 대규모 정전사태로 대기업을 중심으로 비상용발전설비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확산되고 있다”며 “그동안 혜인이 수요처 니즈에 최적화된 제품과 다양한 레퍼런스 로 고객별 만족도가 높아 수요창출이 곧 계약으로 이뤄져 납품물량이 증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혜인은 최근 비상발전설비의 법제화와 조선 및 기간산업 회복에 따른 전력 소비량이 급증함에 따라 발전설비 및 엔진 수요가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혜인은 그동안 글로벌 대형 비상 발전기 시장의 선도브랜드 캐터필라 제품을 중심으로 국내외 발전설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견인해오고 있다.
 
혜인측은 지난해 전체 매출액인 2288억원 중 엔진 및 발전기 사업부문 매출은 670억원이었으며, 올해는 기 확정된 물량외 하반기 석유화학 플랜트 및 발전소, 해상 부분 관급 물량까지 보태지면 지난해 대비 20% 이상의 매출신장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지난 1960년 설립된 혜인은 각종 건설 기계 및 엔진을 비롯해 물류장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산업 현장에 적합한 장비를 공급하는 종합건설기계 및 에너지 동력 선도기업이다.
 

하나더

중장비 수입 업체인 혜인이 환율 하락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혜인은 연간 약 7000만달러에서 1억달러 규모의 장비를 세계 1위 중장비 업체인 미국의 캐터필러로부터 수입해 오고 있어 최근 환율 하락으로 환차익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혜인 관계자는 “1억달러 규모의 장비를 들여올 경우, 원·달러 환율이 10원 하락하면 10억원 정도의 순익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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