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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8000억 평택관광단지 조성계획 발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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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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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30 2014/11/07 12:17

게시글 내용

성창오토텍
박원순 관련주로의 부각가능성과
황사철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
평택 관광단지 조성 계획 발표 기대감에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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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시장의 주간조선 인터뷰 기사에 의하면 11월말 sk건설이 1조8,000억을
지원하는 내용의 관광단지 조성계획이 발표될 것이라고 한다. 

최대주주가 단국대를 졸업한 경우는 상장기업중에 성창오토텍이 유일하다고
할만큼 최대주주가 단국대를 졸업한 경우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대선주자중 박원순은 단국대를 졸업하였다.
성창오토텍이 박원순 관련 테마로 부각될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하겠다.
​  
평택에 삼성전자 단지가 대규모로 조성되었다.
평택의 토지값이 폭등한 상태이다
웬만한 전답의 시세가 평당 400만원을 호가한다.
 
 
평택에 본사가 있는
성창오토텍의 부동산 가치도 그만큼 폭등했을 것이다.​
자산재평가를 실시할 경우 많은 평가익이 기대된다.
겨울철이 다가오고 있다.
조만간 황사바람도 많이 불어오게 될 것이다.
황사테마가 형성될 잠재력도 있는 상황인데 성창오토텍은 황사 테마주로
알려진 종목이기도 하다.​
 

 공재광 경기도 평택시장의 일정은 분 단위로 쪼개져 있다. 지난 10월 6일 삼성전자(부회장 이재용)가 평택에 15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후 공 시장의 일정은 더욱 바빠졌다. 평택의 고덕신도시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들어설 예정이다. 2016년에는 주한미군 기지(캠프 험프리스)가 평택으로 이전한다. 2015년에는 수서와 평택을 오가는 KTX 노선이 개통된다. 평택항은 지난 4년간 줄곧 전국 항만 중 수출입 자동차 처리량 1위를 달성하면서 처리하는 물동량만 1억t을 넘기고 있다.
   
   기자는 ‘왜 하필 평택인가’가 궁금했다. 2010년 기준으로 평택시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은 4만달러(약 4300만원)를 기록했다. 평택시의 인구가 2013년 기준으로 약 43만명인데, 인구 30만명이 넘는 전국의 시·군·구 중 3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평택시 내에만 2000개 가까운 공장이 있는데, 이미 산업도시로서 충분히 제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여기에 삼성전자, LG전자의 공장 등이 입주할 고덕신도시와 군사 및 국제도시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주한미군 기지 이전, 항만·물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평택항의 성장이 어떻게 한데 어우러질 수 있었던 것인지 궁금했다.
   
   공 시장과 전화 통화를 한 건 10월 8일. 공 시장은 기자의 질문에 “결국 세 가지 요소들은 하나로 이어져 평택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관심 쏟는 일은 주한미군 기지가 옮겨 왔을 때 ‘평택에 오니 살기 좋다’는 얘기를 듣게 하는 것입니다.” 공 시장은 평택으로 옮겨올 주한미군 4만명을 ‘손님’이라고 표현했다. “평택이 날로 발전하고는 있지만 편의시설 등이 아직 부족합니다. 먹을거리나 문화생활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도시를 바꿔 나갈 생각입니다.”
   
   그 계획 중 하나는 공 시장이 ‘평택 관광단지’라고 이름 붙인 것이다. “공식적으로 발표되진 않았지만 11월 말 SK건설이 1조8000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관광단지 조성 계획이 발표될 겁니다.” 평택은 수도권에 속하지만 충청권과 가깝다. “호텔, 놀이시설, 문화생활 공간 등이 생기고 나면 평택은 한층 더 젊어질 것입니다.”
   
   그러면 평택항으로 들어오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 “지금은 평택항으로 들어와 서울로 빠져나가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는 달라질 것입니다.” 이미 평택항은 물동량 측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여객 부문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평택항의 물동량은 앞으로 입주할 삼성전자나 LG전자 산업단지의 영향을 받아 더욱 늘어날 것이다. “단순히 ‘대기업 유치’라고만 포장할 수가 없는 것이, 이들 기업 덕분에 평택의 경제 활동이 한층 더 활발해질 겁니다. 젊은 인재들도 몰려올 거고 지역 주민들도 직접적으로 나라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겠죠.”
   
   이들이 모두 평택에 모일 수 있었던 이유는 ‘지리적 이점’ 때문이다. 공 시장은 “평택은 우리나라의 중심에 있다”고 말했다.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함께 지나가고 항만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를 예로 들면 기존에 기흥과 천안에 연구소와 공장을 가지고 있는데, 평택은 서울과 이들을 삼각형 형태로 묶어줄 수 있는 곳에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평택은 그 위치만으로도 충분한 가능성을 가진 도시라는 얘기다.
   
   공재광 시장은 평택이 “가장 바쁘게 변화하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지금 어떻게 하느냐가 평택의 미래를 좌우한다고 생각하면 책임감도 느낍니다. 대규모 공장과 미군기지, 항만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방향을 잘 잡아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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