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저평가된 주식이 맞기는 한것같은데....

올해 영업이익 100억으로 가정하고 당기순이익을 73억정도로 추정하면

(4분기에만 영업이익 100억은 말도 안된다. 3분기 누적액이 81억인데 100억이 목표액이면 상당히 겸손하게 전망한거라고 생각한다.)

현재주가수준에서는 per가 4.5정도 수준이다.

per를 10으로 가정한다면 주가는 4,000원 정도가 되어야 한다.

거기다 미래 성장성까지 감안한다면 오바슈팅도 가능할것이다.

부채비율도 100%정도면 양호하고

시총도 330억 정도면 매출액에 비해서 많은 것도 아니다.

UHDTV도 수요도 가파르게 증가할 것 같다는 전망도 있다.

다만, 주가는 왜 이럴까?

삼성,엘지전자 주가가 신통치 않다.

관련카테고리에 속해있는 파인도 투자자들의 관심 밖에 놓여 있는 것은 아닐까?

파인 최대주주가 행사한 워랜트가 주당 1,775원이다. 금액으론 15억.

최대주주가 행사 안할수도 있는 워랜트를 그 금액에 행사했다는건 어떤 의미인지는 대부분 알꺼다.

내년엔 실적나올때 까지는 기달려볼만한 주식이다.

주식 격언에 "달리는 말에 올라 타라"라는 말이 있다.

아니다.지금은 "풀뜯어 먹고 놀고 있는말에 올라 타라"가 맞다고 믿고 싶다.

파인도 조금있으면 달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