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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뉴스를 보니, 세기상사의 매출액 부족으로 관리종목이 우려된다는 기사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코스피 상장사의 경우 1년 동안 매출액이 50억원에 미치지 못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2년 연속 매출액이 50억원 미만일 경우 결국 상장폐지되지만 세기상사는 그 정도는 아닙니다.

세기상사의 지난해 3·4분기까지 매출액 41억7680만원을 기록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4·4분기 매출액이 8억2320만원만 넘으면 매출액 부족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될 일은 없습니다.

세기상사는 2013년에도 매출액 51억9168억원을 기록 관리종목 지정을 면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12년 이 회사의 매출액이 61억원에서 10억 가까이 감소한 걸 감안했지만 아직은 괜찮습니다.

다만 저점에서는 매수하라고 알려줄때는 내 말을 무시하더니 뒤늦게 추격매수한 개인들이 걱정입니다.

이미 현대증권창구의 물량 16000주가 개인에게 흘러들어갔고 한국증권 창구에서도 물량이 나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