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아남전자는 지난 금요일 안산공장의 토지 및 건물을 타원종합건설주식회사에게 처분하였습니다.

처분금액은 380억원으로 총 자산대비 24.2%에 해당하는 현금을 확보하였고, 지난 금요일 전일대비 +3.13% 상승하며 마감하였습니다. 관계자는 이번에 확보한 현금은 차입금을 상환하는데 사용하기 보다는 신규투자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3.1% 증가하였는데, 이는 전반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라고 전하였습니다. 매출액은 증가하였지만, 영업적자 및 순손실의 폭이 확돼된 이유는 베트남공장에 관련한 비용증가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전문보기 (순수 기사내용만을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