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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배철강과 자회사 NI스틸에 대규모 증여가 있으면서 올해 어떻게 반영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자사주로 묶이게 되면 그동안 대주주가 받았던 배당이 고스란이 남게 된다. 이 배당이 일반 주주에게 활용되면 배당수익이 증가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기업유보율이 커지는 효과를 가지기 때문에 평년과 유사한 실적이 나올 경우 과거에 비해 성장성은 커지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증여로 인해 기업가치가 상승하는 효과를 가지기 때문에 긍정적일 수 밖에 없다. 현재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증여된 대주주의 지분이 주식배당 형태로 하여 현금배당과 주식배당을 동시에 하여 주주정책을 확대하고 더블어 현재 2세경영의 대주주의 지분확대 효과를 가지는 것이라면 이야 말로 현시대에 박수 받을 경영이라고 볼 수 있다. 문배철강은 올해도 플러스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해당 내용을 고려할때 목표가 상향 조건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고 현재의 장기상승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으로 주목할 것은 철강 사재기 현상인데 철강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면 지난 2008년과 같이 주가가 큰폭으로 상승 가능하고 문배철강은 5천원선까지 내다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