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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면 매수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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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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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07 2015/11/1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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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H] 이번 3분기는 예상과 달리 연결재무평가를 보니 적자로 나왔네요.
아마도 월요일 실망매물 나올듯 하고... 그렇다면 하늘이 주는 매수기회 입니다.

제가 그동안 이 종목을 지켜보다가 이번 실적을 보고 매수기회로 보면서도
주말동안 글을 올릴까 많이 망설이다가 양심에 따라 글을 올리기로 마음 먹었지요.

제가 마음속으로 매수기회라고 여기면서도 망설인다면 제 양심에 위배되는 겁니다.
사실 이 종목의 현재 주가는 상식적으로 있을수 없는, 어쩌면 유일한 종목입니다.

세상에 배당금을 지급하는 종목 중에서 액면가 미만의 종목은 [CNH]가 유일할 겁니다.
제가 실적 좋은 종목중 소외된 우량종목으로 소개했던 [중앙에너비스]를 보세요.

[중앙에너비스]의 액면가는 2500원인데... 현재 주가는 3만원 근처입니다.
그런데 같은 액면가 2500원짜리인 [CNH]의 주가는 어떻습니까? 말이 됩니까?

[중앙에너비스]의 주가는 [CNH]보다 훨씬 더 높지만 절대로 거품가격대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배당금을 줄만큼 자산가치가 있는 알짜회사로 오히려 저평가 상태지요.

[CNH]는 1분기와 2분기 실적은 아주 좋았습니다. 그런데 3분기 적자 실망매물?
[CNH]의 종목가치를 안다면 도대체 현재의 낮은 주가는 이해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런데 월요일 더 떨어진다면 무조건 하늘이 주는 매수기회라는 것만 아세요.
사실 현재 가격대에 던지는 사람들은 나중에 큰 후회를 하게 될 겁니다.

그 오랫동안 바닥주가에 머물렀는데도 흙속의 진주를 알아보지 못한 자신에 대해서...
물론 저는 이 종목을 이미 보유중이고 비중도 높은 편입니다. 비중이 낮을수 없겠죠?

이런 흙속의 진주를 외면할 제가 아니기에 당연히 보유중이며 그 비중도 높습니다.
그렇기에 월요일 나올 매도 물량을 제가 혼자서 넉넉하게 받아줄 만큼 여유는 없습니다.

제가 그동안 소개했던 저평가 종목들도 함께 들고 있다보니... 당연히 여유가 없습니다.
그래도 남아 있는 현금을 총동원해서 월요일부터 추가매수할 생각입니다.

도저히 상식적으로 존재할 수 없는 종목의 주가를 보면서 깊은 회한에 빠지면서 말이죠.
제가 예전에 소개했던 신후[케이엠알앤씨]같은 부실주의 주가도 폭등하는 마당에...

주식이란게 어떻게 보면 모순덩어리이긴 합니다. 실적으로 주가가 결정되지 않으니...
그래도 원칙을 지키고 매매하면 절대로 손실은 없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렇기에 [CNH]처럼 극도로 저평가 된 가치주는 물려 있어도 마음이 정말 편합니다.
전 종목을 통털어 배당금 주는 종목 중, 액면가 미만의 유일한 종목의 가치를 안다면...

최근에 제가 [CNH]종목 게시판에 일부러 글을 올린적은 없습니다만...
제가 예전에 올린글은 많을 겁니다. 제 필명으로 검색하면 금방 확인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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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가 2500원
시총 600억내외
대주주 지분율 57.45%
소액주주 총 22.92%(1300명 내외) 1인당 평균6500주 가량 소유추정
그동안의 실적추이와 배당금 내역은 각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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