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마땅한 투자처를 찾고 있다면? 올해 금융권 최대 화두는 ‘핀테크’

작성자 정보

상인

게시글 정보

조회 312 2016/01/26 10:52

게시글 내용

국내 금융사 수장들은 올해 최대 화두로 핀테크(FIntech·금융과 기술의 합성어)’를 꼽고 있습니다. , 핀테크의 성장성과 이에 따른 집중 육성 의지를 내비친 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

 

정부의 핀테크 육성은 2014 3공인인증서 때문에 해외에서 천송이 코트를 살 수 없다고 언급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 한마디에 금융위원회는 2014년 말부터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 보안성 심의 등 갖가지 금융 규제를 폐지했으며, 이후 1년간 핀테크 열풍이 불면서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핀테크는 인터넷 뱅크, 간편지급 결재 시장, 크라우드펀딩, P2P대출 시장 등 이미 다양한 분야로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데요. 이 중 투자자들이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분야가 바로 크라우드펀딩(P2P대출) 시장입니다.

 

투자, 대출 등을 목적으로 웹이나 모바일 네트워크 등을 통해 다수의 개인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크라우드펀딩과 투자자와 대출자를 연결해주는 P2P대출 시장은 기존 은행권에서도 군침을 흘릴 정도로 그 규모가 상당하다는 분석입니다.

 

한국금융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P2P 신규대출 규모는 2013 364000만원에서 지난해 상반기 526000억원으로 늘어났으며, 중국의 경우에도 지난해 P2P 대출 총 누적거래액은 9750억 위안( 1746000억원)으로 2014 3000억 위안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며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전 세계 중금리 P2P 대출 시장 규모가 2025년까지 1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이 같은 성장세는 기존 은행권의 연 1~2% 이율 대비 높은 이자율(8~15%) IT를 기반으로 한 편의성으로 인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중기청 역시 그간 P2P대출 업체는 핀테크 기업이 아닌 대부업체라는 유권해석을 내려 국내 VC(벤처캐피탈) 투자를 못하게 하였지만, 최근 새로 시행되는창업투자회사 등의 등록 및 관리 규정에 의해 플랫폼 회사와 대부업체가 별도의 법인으로 분리돼 있고, 대부업체가 플랫폼 회사의 자회사일 경우에 한 해 VC 투자를 허용하였는데요, 이에 바로 어제는 P2P대출 업계 최초로 VC 투자를 유치한 부동산 크라우드펀딩(P2P대출) 1호 업체가 언론에 수없이 오르내리기도 했습니다.

 

(※ 참고하시라고 올렸는데 신문 사진 문제될 시 삭제하겠습니다)

 

올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P2P대출 시장, 큰 목돈이 아니더라도, 별다른 기술이나 지식이 없더라도,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소액투자가 가능한 크라우드펀딩(P2P 대출)을 통해 핀테크 시대의 새로운 재테크에 도전해보는 건 어떠세요?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