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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가 버렸던 아기 결국 찾았네요...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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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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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30 2016/03/12 09:54

게시글 내용

 아이가....

참...나쁜 사람들 많아요..




'싸늘한 주검으로'…신원영군 시신 발견· 부검 의뢰

 '평택 예비 초등학생' 실종사건의 신원영군(7)이 결국 싸늘한 주검이 되어 돌아왔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평택시 청북면의 야산에서 신군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계모 김모씨(38·여)와 친부 신모씨(38)는 이날 오전 경찰 조사에서 신군을 평택시 청북면의 야산에 암매장한 사실을 자백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5시50분께 과학수사대를 현장에 투입했고, 2시간여 지난 오전 7시40분께 신군의 시신을 수습했다.

신군의 시신은 신군의 친부인 신씨 아버지의 묘지 부근에 묻혀 있었다.

앞서 김씨 등은 "지난달 1일 아이가(신군) 소변을 가리지 못해 욕실에 가둔 뒤 다음날 아침에 보니 숨져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이어 "아이 시신을 집안에 10여일간 방치하다가 2월12일 청북면 소재 야산에 묻었다"고 암매장 사실을 털어놨다.

경찰은 김씨와 신씨가 지난달 20일 촬영된 CCTV 영상의 여자와 아이가 김씨와 신군이 맞다고 거짓자백한 점과 같은날 김씨가 인터넷에 '살인 몇년형' 등 범죄를 암시하는 내용을 검색한 점 등을 근거로 이들이 신군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포승읍 지역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여왔다.

경찰은 이들 부부가 지난달 14일 청북면의 한 슈퍼에서 신용카드로 술 등을 구입한 이유를 추궁하던 중 이틀 전에도 이곳에 왔던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신군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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