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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메드 vs 엠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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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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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66 2016/03/15 08:11

게시글 내용

이 시점을 기준으로 보면 [셀루메드]는 분명 부실주가 맞습니다. 적자상태이고...
매출도 겨우 200억 정도이고... 그런데 시가총액이 1800억이니 거품주가가 분명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미 한차례 수익실현하기도 했지만 결국 후회하면서 재매수했지요.
왜 제가 재매수했을까요? 그것은 바이오 종목의 비상식적인 폭발가능성 때문입니다.

저는 여러권의 책을 사회적 공인이고 항상 재무제표 중심으로 철저히 원칙을 지키지요.
그런 관점에서 [셀루메드]는 껍데기지만, 비상식적인 바이오주의 주가에 충격을 봤았지요.

사실 저는 [셀루메드]같은 거품종목인 바이오 종목들은 쳐다보지도 않았지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추천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주식이란 것 자체가 비상식이더군요.

비상식적인 주식을 하면서 상식적인 논리와 원칙에만 얽매여 매매할 필요는 없다고 봤지요.
때로는 과감하게 모험도 하면서 비상식과 상식의 경계를 넘다들며 수익을 올리는게 중요하지요.

아래 글은 제가 느꼈던 충격때문인데... 시가총액이 2조가 넘는 [바이로메드]때문입니다.
[바이로메드]의 매출은 겨우 50억 정도로 완전히 껍데기 회사인데도 시가총액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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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바이오주의 비상식적인 거품주가에 주목하면서 수익실현후 재매수한 상태입니다.
처음에는 회사실적을 보고 이정도 상승했으면 충분하다고 보고 수익실현했습니다만...

실적이나 매출이 거의 없는 다른 바이오주들의 비상적인 시가총액에 주목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앞으로도 재료에 따라서 얼마든지 폭등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식하면서 재매수했지요.

공시를 통해 적자를 확인했으니 투매물량이 나올수도 있다고 보고 추가매수기회로 봅니다.
만약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면 추가매수후 다른 종목의 비중을 줄여 물량조절에 나설 생각입니다.

[셀루메드]도 시간이 되면 어차피 비상식적인 주가폭등을 보여 줄것으로 기대하고...
셀루메드 비중을 늘리는 만큼 다른 종목의 비중은 줄일 생각입니다.

보유중인 종목들도 기다리면 크게 상승하리라고 보지만, 설마 바이오주만큼 대폭등할까요?
장기전략으로 기다릴수록 더 많이 오를 종목을 선택하고 집중하는 전략이 더 좋다고 보니까요.

최근 셀루메드의 적자 공시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미 예상된 바이오주 실적입니다.
참고로 바이오주들의 거품주가와 매출액 그리고 영업이익 적자상황을 확인바랍니다.

바이로메드의 매출액은 겨우 50억 내외지만, 시가총액은 무려 2조가 넘습니다.
인트론바이오의 매출액은 겨우 100억 내외지만, 시가총액은 무려 1조가 훨씬 넘습니다.

안트로젠의 매출액은 겨우 20억 내외지만, 시가총액은 무려 3천억이 넘습니다.
그런데 매출액이 200억 내외인 [셀루메드]의 시가총액은 2천억도 되지 않습니다.

참고로 [셀루메드]의 자본금이 700억쯤 됩니다. 그만큼 처음부터 저력을 갖고 출발했지요.

반면에 바이로메드의 자본금은 70억정도, 안트로젠은 겨우 34억에 불과합니다.

-

인트론바이오의 경우도 자본금은 75억 정도에 불과하지요.

그리고 요즘 한창 주가가 폭등하고 있는 엠젠플러스의 자본금도 겨우 53억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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