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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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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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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76 2018/12/11 10:20

게시글 내용

어제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재개에 대비한 여러 언론플레이가 나오고 있죠.
이미 그들은 거래소가 상장재개를 허용할 것이고, 그 시점이 언제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듯 합니다.

삼바 휴미라 독일 시장 점유율,
온트루잔트 임상발표 등의 호재성 기사로 언론 도배,

그리고, 삼바가 셀트리온 제품의 CMO를 할 거라는 가짜 뉴스,
그리고, 영업권 양도를 분식회계로 덮어 씌운 셀케 이슈,

이 모든 것이 지향하는 방향이 뭘까요?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을 개인투자자들에게 떠 넘기기 위한 술책들에 불과합니다.

셀트리온 주주들을 이탈시켜 삼바 주식을 사게 만드는 것이 셀케 이슈의 이유도 될 수 있겠죠.
아니면, 소소한 보복일까요?

깡통을 얼마에 거래하든,
정당한 영업권 매출을 가지고 시비를 걸든,

변하지 않는 것은 셀트리온의 실적이 넘쳐 공장이 감당이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14만리터 공장이 부족하여 추가로 5만리터를 증설하고 있으며,
17만리터를 CMO를 주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진행된 결과만으로도, 22만리터가 추가됩니다.
지금의 14만리터보다 무려 1.6배가 캐파가 증가하죠.
바로 내년부터 적용될 캐파가 이 정도입니다.

그리고, 36만리터 자체 공장은 언젠가 시작될 것이죠.

감언이설로 현재를 왜곡할 수 있어도,
다가올 미래가 현재가 되는 것을 막을 순 없습니다.

셀트리온 주주라면,
이 아픔들이 왜 생기는지를 이해해야 하고,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진실은 미래에 있고,
미래는 반드시 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오늘은 학창시절에 많이 불렀던 금지곡,
김민기의 “아침이슬”을 부르고 싶네요.

<아침이슬 - 김민기>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 처럼

내 맘의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 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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