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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회장, 임시주총에서 "원래 제3공장은 국내에 설립할 예정이었으나, 지정학적 리스크에 민감한 해외 파트너들의 요청 등에 따라 해외에 지을 계획"이라며 "내년(2018년) 상반기까지 3공장을 어느 나라에 지을지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929_0000109886

서 회장도 올해(2018년) 6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18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에서 “3공장은 동남아를 비롯해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다각적으로 검토 중이며 올해 안에 확정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627000382

"현 시점에서는 제3공장 부지 선정 등의 사항은 전혀 결정된 바가 없음을 명확히 전해드립니다"

출처  https://www.celltrion.com/pr/newsDetail.do?seq=515

그러니까 정리하면, 제3공장 관련하여 

2018년 상반기 ==> 2018년 안에 ==> 전혀 결정된 바가 없음

이렇게 순차적으로 변해 왔네요.

서구라의 본색일까요? 지분 해외 매각 발언처럼 손바닥 뒤집기일까요?

솔까말, Again 서구라는 전혀 반갑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