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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많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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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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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775 2018/12/11 14:05

게시글 내용

그런데
잠시 생각해보면
우리가 열받고 아파하는건
그만큼 우리는 정신과 몸이 건강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 눈에는 보이는거 아닐까요.?

과거 독재시절.
그 수많은 인권유린으로 젊은 청춘들이 거리로 뛰어나오고
옥상에서 투신하고 고문당하고 죽임을 당할때.

대부분의 어른들은
대학생이 공부나하지.
뭐를 안다고.
빨갱이 라고..

모르면 아프지도 않지요.
그냥 서서히 죽어가지요.
죽으면서 이유도 모르지요.

그렇게 국민을 집단 환각 상태로 만들고 정신을 황폐화시키며 기득권을 유지하지요.
선택된 금수저만을 위한 세상.
지금 북한처럼.

그러니 우리가 아파하는것을 너무 우리 잘못으로 자학은 하지말자구요.

그리고 아픈 우리끼리 자꾸 찌르지 말자구요
저넘들 때문에 아픈것보다 우리편이 찌르면 백배더 아프지요.
회사도 적이라면 찌르시고
적이 아니라면 찌르지 마시고.

아프다고 회사에 칭얼거리는건 아직 내가 어리다는 뜻일수도 있습니다.

참 아이너리 합니다.
주가는 개미의 피를 빨아먹으며 올라간다는 이 개같은 현실이...

주가는
상승할때도 개미의 피눈물이 필요하고
하락할때도 개미의 피눈물이 필요하고.

결국 소주님 말씀처럼.
주식은 내돈으로 성장성있는 회사를 찾아
그 성장성이 멈출때까지 보유했다가 치명적 리스크를 찾으면 매도하고 떠나는게 현명하다고 생각되네요.

그 종목이 셀트라면 기다려야하고
아니라고 판단되면 떠나야하는것이 맞습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 405추천
  • 21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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