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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공견놈들부터 금융적폐 카르텔(공매도의 배후로 특히 심증이 가는 모회사 포함)이 셀트리온의 회계에 대해서 지금까지 얼마나 물고 뜯고 했으면 회사의 결산 확정이 이렇게 늦어지나 싶습니다.

회사라고 빨리 안하고 싶겠나요? 작년말 결산하고 늦어도 1월 중순부터는 외감회계사들 달라붙어 부지런히 검증했을텐데.....

실적발표가지고 또 얼마나 들들 볶였으면 월요일에 잠정실적으로 발표한다고 공시까지 띄우고....

회사 규모에 맞지않게 IR팀이 형편없는 건 그렇다 합니다만, 회사의 결산 담당자들은 회계와 관련하여 뒷말 없게 하려고 얼마나 노력하고 있을지 않봐도 비디오네요.

그래도 선공시까지 했으니 외감법인과 어느 정도 조율이 확정된 금액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작년 실적발표는 좀 늦게 되더라도 이해하겠습니다.

담당자들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