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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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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046 2019/02/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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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회장님 비서진을 통해서 이곳 모니터링 하고있는것으로알고있습니다.

사람이 타고난 성정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젊은시절 정치적 성향은 변할수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김문수 전지사라고 할수있지요.

서회장이 지금까지 살아온 발자취를 보면 알수있습니다.

뛰어난 통찰력.
그리고 사람을 중시하는 의리.
그리고 인연을 매우 중요시하지요.

서회장님이 이런 말씀하셨지요.
셀연구소 초기 연구원들 유명대학 출신 없었다.
심지어 전문대 출신도 많았다.
중요한것은 얼마나 열정적으로 일하느냐에 달려있다.

저희 희망나눔 주주연대에서 소액주주대표로 회사와 아주가끔 소통하면서 느낀점이 우리가 이곳에서 논의하고 표출하는 회사에 대한 불만의 대부분을 알고있고 회사에서도 검토하고있는 내용이더군요.

다만 우리에게 말못할 상황들이 많이 있지요.
경쟁사문제, 정치적문제 , 금융기관과의문제, 언론과의 문제등...

오너의 표현이 서민적이고 다소 직설적이고 사람냄새나고
다소 급하다고 저급하다고 표현하는 저 언론들의 더러운 관념이 문제이지 소탈하고 소박하고 이해하기 쉬운 표현을 하는것이 무엇이 문제입니까.

오만하고 무슨말인지도 모르겠고 무슨생각을하고있는지도모르는 넘들이 품잡고있으면 추앙받아야 하나요?

회사도 급성장을 하는 과정에 여러가지 문제가 노출될수도있지요. 그 과정을 통해서 성장하는거이지요.

마치 이곳처럼...

중요한것은 이나라 어느기업이 개미들과 소통합니까?

이번 주총에도 작년 경험으로 엄청나게 오시니 고민이 많은것 같더군요.^^
분명한것은 이번에는 회사에서도 더 편안히 모실려고 고심을 많이 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른것은 몰라도 셀트가 이나라 주주총회의 새로운 역사를만들어 온것은 분명합니다.

우리나라 기업역사상 소액주주 수천명이 모이는 주총이 있나요?
주총에 왜 가나요?
회사가 소통하기 때문이죠.

만일 회사에서 이사회 결의 안건 상정하고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
땅땅땅! 끝!
이렇게 20분만에 끝내면 가겠습니까?

대부분의 회사가 회사의 주인이 지넘들이라고 생각하고
소액주주는 눈꼽만큼도 생각안합니다.

셀트는 이나라 바이오 역사만 새로쓰는것이아니라
이나라 자본의 역사와 주식회사의 역사도 새롭게 쓰고있습니다.

우리는 그 역사의 한복판에서 함께하고 있는것이지요.

뭔훗날 지금 어린자녀가
아부지는 어떻게 20년전 셀트에 투자했고 지금까지 보유할수있었냐고 물어볼날이 분명히 올것입니다.

그때 여러분은 뭐라고 대답하실렵니까?^^

이번 주총도 축제의 장이 되길 기원합니다.
주가가 좀 올라가 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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