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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와의 밀땅.. 이라기보단 일방적으로 얻어 터지던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늘 바래마지 않았던 것은..

" 어떻게 하면 강제로 저 공매도를 갚게 만들지?? " 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분기 배당?? 척 운동?? 은 효과가 있는 것 같은데.. 좀 미미하(지만 계속 해야하는 것이)고..

무언가 좀 강력한 한방이 필요한데.. 아.. 쓰.. 나스닥 이전하면 좋겠다.. 등등..

그런데 이번에 유진 사태를 보니..

대대적인 이관운동이 그 방법중에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대차하지 않는 곳으로 한방에 몰아놓으면 제일이겠지만..

지금처럼 아무도 믿을 수 없는 후진적 시스템을 가진 주식시장이라면..

가끔 한번쯤은.. 아니.. 시범케이스로 이번에 얼마정도 금액을 움직일 수 있는지 보여주면..

적어도 국내에 있는 기관 공매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는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니들.. 적당히 해쳐먹어라~

이관운동과 척운동을 적극 지지합니다.. ^^

P.S)

금일 가격 상승이 유진과 무관하다면.. 이 모든게 아쉬운 헤프닝이겠지만..

그러기에는 너무나 시점이 딱딱 맞아 떨어지는군요..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

강제매매로 상처받으신 주주동지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