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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 수량 197,007주 매도단가 209,492원
매수 수량 97,047주 매수단가 215,912원
처음에는 매도를 하다가 매수세가 강하니 계속 주가를 하방작업하며 수량 이상을 쓰고 나중에는 어쩔수 없이 수량을 맞추기 위해 비싸게 매수한 형태 입니다
공매도 평균단가는 209,948원이니 비슷합니다

공매도가 한계에 이르면 다시 매수할수 밖에 없겠죠
공매도 수량이 255120주나 된 것은 주가 급등으로 무리 한 것이고 줄다리기 같이 한번 무너지면 쓰나미같이 급등할 수 있습니다

돈으로는 올릴수 없는 것이 강제 상환으로 쏟아지는 것은 막을수가 없으니 가장 강력한 방법이고 우리가 할수 있는 돈 안드는 방법입니다

공매세력은 잔고가 많아 더이상 여력이 적고
매수세력은 점점 주가 상승을 원합니다
공매세력은 되도록 오래 주가를 묶어두고 실망 매물을 흡수하려합니다

셀트의 달레머는 매도물량은 없고 매수만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조금의 상승만 있어도 매물이 아니라 매수가 쏟아지니 상승을 허용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결과 저들은 주가 상승을 막기위해 한계상황까지 공매도를 썼으나 신용물량은 1%정도 밖에 안되니 대부분 공매물량과 차명계좌로 막았다고 봅니다
후크님의 말대로라면 그들의 한계상황은 벌써 왔었고 .그후 기관 특히 연기금의 도움으로 버티는 것이라고 보이며
최근에는 무차입공매도와 기관의 도움으로 버티지만 공매와 무관한 기관투자자의 입장에서는 빨리 수익이 나기를 바랄 것입니다

공매세력은 거의 공룡수준의 괴물이지만 이제는 공매칠 물량이 적어져 힘이 약해졌고 회사의 호재는 매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저들을 쓰러뜨려야 합니다

오늘 매수에는 대부분 외국계이며 이것은 상환 매수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주식의 급등은 회사의 장래성도 있지만 대부분 수급이 좌우하므로 경영권 방어나 증자 같은 변수가 크게 작용하는데 작년 3월의 급등처럼 공매상환과 거래소 이전에 따른 기관매수 같은 것이 크고
여기에
셀트리온은 양날의 검처럼 상승시 기름을 끼얹는 공매도 상환 물량과 국민연금 매수 그리고 거래소 이전시 덜 집행된 패시브자금의 집행 과
램시마sc기대와 실적 개선 , 미국향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물량, 직판과 수수료 협상에 따른 수익 증대 등으로
공매의 숨통을 조여줄 것입니다 게다가

곧 1분기 실적 발표가 있겠네요

주식배당은 어려운 분들의 숨통을 틔워주고 상승시 보유 욕구를 자극합니다

이 싸움은 단 한번의 싸움입니다
희생을 줄이려면 한번에 끝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모두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공매의 성격은 한편에서는 우리를 괴롭히지만 저들이 몰려 상환해야 할때는 급등의 1등 공신이 됩니다

공매나 기관이나 모두 살아있는 존재라 수시로 변하니
추세를 보고 지난 1년 그 이상의 경험을 교훈삼아 현명하게 대처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자산이 되는 물량을 줄이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라며
섣부른 거래는 수량을 줄이는 결과를 가져올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최고의 방법은 매수후 장기보유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