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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어느 누가 주식시장에 발을 들여놓는다면 저는 100% 주식하지말고 편히 살라고 하겠습니다. 

 벌써 주식에 투자한지 30년이 넘었지만 현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일반인들은 100%돈을 먹을수 없는 구조

 입니다.

단적으로 작년수치를 보시죠. 2018년 국내증권사 총 36개가 영업이익을 약 10조원을 실현하였습니다.

이들은 경상비 및 인건비 등 모든경비를 제외하고 심지어 성과급잔치까지 다 마치고도 10조원을 올렸으니

이들의 수익성은 정말 대단하지요. 이들이 올린수익중 무엇이 주요 수익원이 되겠습니까? 이들은 일반인

에게 거래수수료 무료라고 선전하며 대차, 대차풀, 공매도를 주업으로 전환하며 많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여기에 공매도 전업인 외국계증권사,그리고 국내 증권업에 종사하는 수백개 자산운용사, 헤지펀드 등 이들

이 올린수익도 어림잡아 약 5조 이상이 되지않나 생각됩니다.

 2018년도 일반투자가수준을 보면 10명중 9명은 많게는 50%, 적게는 30%의 투자금을 손실을 보고 1명

이 수익을 보았다 해도 아주 적은수준의 수익을 올렸다고 하니 정말 이렇게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도대체

무슨 게임을 하겠다는건지 참 어이가 없습니다. 이런 수익은 정선에 카지노장인 강원랜드와 과천에 있는

마사회 경마장에 가도 이것보다는 수익이 더 좋을겁니다.

우리나라 코스피가 2,000선을 돌파한건 2007년 7.25일입니다, 대망의 2,000선을 돌파하고 12년이 지났지만

정말 앞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2019년도에도 2,000선이 깨졌으니 거꾸로 가는 증권시장아닙니까?

2017년 공매도 대차금액이 95조, 2018년에 128조원, 이런비율대로하면 2019년에는 약 170조원이 넘어 주식

시장은 전부 공매도가 판을 치고 자본시장을 말아쳐먹는데 일조를 하리라 봅니다.

미국 및 일본 등 선진국증시는 몇배를 가 상승하였습니다. 2007년 다우지수가 약 10,000선이고 2009년에는

7천선까지 하락했지만 이후 꾸준히 상승하여 지금은 26,000선입니다. 공매도가 없을때는 대한민국증시는

미국증시 지수와 동조화를 보였으나 지금은 따로놀고 주가지수 상승 및 하락은 공매도에게 물어봐야하니

이게 무슨 자본시장의 꽃인 주식시장입니까? 정상적인 시장구조가 아니라 기형적인 야바위꾼시장이지요.!

나는 여기서 강력히 우리 셀트리온주주님들에게 청합니다. 이제 우리가 살길은 유일하게 공매도 없는 증권

사로 이전하는길 이게 우리의 탈출구라구요. 나도 타증권사를 거래하다 공매도 없는증권사가 KB증권사라

해서 이전했다가 2016.2월 kb가 현대증권을 인수하며 공매도를 포기할수 없다하여 주주님들과 토론하고

증권사 접촉한 결과  DB증권, 유진증권, LIG증권, IBK증권이 공매도가 없는 증권사로 수면위로 올라와서

많은 주주들이 이전작업을 하다가 몇달후 LIG증권은 KB에 흡수합병되고, 유진은 몇일전 우리주주 신용권유로

깡통을 만들어 이제 남은 증권사는 2개 정도입니다.

주주님들!! 우리 주주연대에서 적극추천하는 DB증권 대구지점에 이전하여 우리의 생존권을 회복합시다.

나하나는 괜찮겠지가 아니라 이건 우리의 생사여탈이 달린 중차대한 문제로 조속히 이전하여 우리의 권리를

회복합시다.

가정파괴범이 따로 있습니까? 음주운전해서 타인을 사망케해도 가정파괴범이지만, 남에 재산을 송두리째

 편취하고 가족의 생존을 극악으로 몰고가는 놈도 반사회적범죄로 가정파괴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