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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외)금융위·거래소, 사실상 '삼바' 회계사기 '진원지'라는 점에서 엄중 문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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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58 2019/06/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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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일부 :

두 기관,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토양 조성했다며 엄중문책하라는 주장 많아

최종구위원장, 되레 기업회계부담 덜어준 ‘뒷북처방’ 내놓아 책임회피 모습

거래소는 상장과 상장유지 결정과정서 '엉터리'심사해 더욱 엄히 다스려야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 분식회계의혹과 관련, 삼성에 특혜제공 의혹을 사고 있는 금융위원회와 증권거래소를 강력히 문책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삼바 분식회계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연루 삼성임직원들을 줄 소환내지는 구속한 데 이 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소환할 것인지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과 거래소는 삼바회계사기에 대한 책임을 전혀 통감하지 않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서 이런 비판에 제기되고 있다.

14일 관계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전날 서울 여의도 거래소에서

'회계감독 선진화 방안'을 내놓으면서 증권사와 증권거래소에 대해 분식회계를 막는데 더 큰 책임을 지우고 금융위는 아무런 책임이 없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시민단체 등에서는 사실 따지고 보면 삼바의 진원지는 금융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원장은 이 방안은 되레 기업들의 회계부담을 덜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위는 삼바회계사기에 대한 반성이 없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심을 키운다.

이들은 금융위가 ‘사후약방문’격으로 내놓은 이 방안이 눈에 띄는 내용이 없다고 지적한다.

삼바를 비롯한 그동안 기업들의 분식회계는 사실 제도 탓으로 돌릴 수 없다.

제도에 큰 구멍은 없는 데 이를 운용하는 사람들의 모럴해저드가 문제고 여기에서 분식회계라는 독버섯이 싹텄다는 것이다.

금융위원회와 증권거래소 삼바의 기업공개에 대한 특혜의혹과 여기에서 삼바의 회계사기가 가능했던 것은 기업회계의 불투명성이 제도의 미비에 기인하지 않고 있음을 말해준다.

...... 생 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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