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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000원 (오전 9시 기준)

어제는 희망나눔 팀장님과 후원신청 가정 방문을 했습니다.

후원 신청이 오면 2인1조로 가정방문을 합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서 입니다.

다음주는
가야공주님이 함께 방문해 주시고
멀리 춘천에는 와이즈포스트님이 동행해 주십니다.
와이즈님 지난번에 대전에도 동행해 주셨구요.

저는 작년 쌍둥이 가정 방문이후 두번째 방문인데
솔직히 일부러 모른척하고 누가 같이 가주길 기다렸습니다.
마음도 아프고 또 무겁고 그리고 제가 가면 공정한 심사를못할것 같아서요..

우리 진성 주주님들.
힘들고, 어렵고, 막막하고, 때로는 열받고 하시면
희망나눔에 전화하셔서 동행방문 신청하번해보세요.

같이 동행방문해서 그 어머님의 눈물과 아이가 아픔을 이겨내며 살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나면 가기전 마음이 얼마나 사치인지 알수있을겁니다.

우리는 기다리면 됩니다.
그러나 기다려도 희망이 없는 자식과 평생 동행하면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못하는 부모가 정말 많이 있습니다.

주식이 기다림의 미학이라면
즐겨야 합니다.
즐기기 힘들면 고통에서 벗어나셔야합니다.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주식을 안하는것입니다.

악티들이 희망고문 이라고 비아냥 거립니다.
그러나 우리는 희망이라도 있지 주식판 악티들 무슨 희망이
있을까요?
정선카지노에 오도가도 못하는 도박중독자들과 다름이 없습니다.

우리가 항상 어떤일을 하면 참여 인원이 2~3천명 정도 입니다.
저는 1만원의 기적 운동이 5천명을 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