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램시마SC의 대반전

작성자 정보

세자

게시글 정보

조회 18,097 2019/06/16 18:24

게시글 내용

램시마SC 출시가 임박하면서 관련 정보들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오늘 뉴스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역시,
미국에서 램시마SC가 신약으로 출시되는 장점에 관한 것입니다.

2023년부터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들이 미국시장에 출시되는데, 램시마SC 미국 출시도 비슷한 시점이 될 듯 해서 늦은 출시에 대해 아쉬움이 컸던 것이 사실이었죠.

그런데 오늘 뉴스에서 그 궁금증을 풀어 주었습니다.

바이오시밀러가 아닌 신약으로 허가를 받게 되면 보험사들은 의무적으로 처방목록에 등재해야 하기 때문에 보험사들과 PBM의 입김에서 자유롭게 된다는 엄청난 잇점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미국시장에서 램시마 점유 속도가 느린 이유는 존슨앤존슨의 리베이트 때문에 보험등재가 지지부진하기 때문임은 최근 분석 결과들이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약으로 허가를 받게 되면 미국시장에서의 가장 큰 장벽인 보험등재를 뛰어넘게 된다는 뜻이 됩니다.

램시마SC가 바이오시밀러로 빨리 진입해서 느리게 보험 등재되는 것보다,

1년 느리게 진입해서 단숨에 100% 등재되는 것이 압도적으로 유리할 것이 명백합니다.

더구나 신약으로 등재되어 특허권에 의한 독점판매권리를 20년 보장받게 되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죠.

그래서 램시마SC가 미국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받기보다 신약으로 출시되는 것이 얼마나 훌륭한 전략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셀트리온 투자자들이 램시마SC의 성공을 반드시 함께해야 할 이유가 오늘 더욱 명백해졌습니다.

단기간 주가 흐름에 마음을 두지 마시고,
여유롭게 미래를 준비하는 투자자가 되어야 합니다.

램시마와 램시마SC, 트룩시마, 허쥬마, 고농도 휴미라, CT-P27이 만들어낼 매출과 그에 걸맞을 시가총액만이 우리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 535추천
  • 2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