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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전화가 수없이 걸려왔고 메일도 계속 들어왔습니다. 

직접 찾아온 종목 대표도 있었고... 

토요일과 오늘 이틀동안 참여하겠다는 종목이 6개가 늘어났고 

참여를 검토 중인 종목이 4개 종목입니다. 

다 애써주신 독립군 여러분 덕입니다. 

사진에 나오듯이 56명의 연락처가 확보되었습니다. 

종목 대표가 포함되었으니 실제 참여하는 인원은 많으면 그 수십 배가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전화를 받다보니 '이런 단체가 왜 그동안 없었는지'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공매도에 대해서 치를 떠는 분들도 많았고요. 

또 종목에 대한 한탄도 하시고... 

대화가 길어지지 않게 요령껏 커트해서 시간을 절약했지만  

그래도 제 말만 간단히 하고 끊을 수는 없기에  

그 시간에 전화해서 대기하는 분들도 제법 있었습니다. 

바빠서 게시판에도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몇 분의 요청에 대해 피드백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