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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미라,엔브렐,레미케이드 시장으로 봤을때 과거에는 점유율이 비슷했네요.

그러나 시간이 지날 수록 편의성을 가지고 있는 휴미라 처방이 늘었네요.

효능도 중요하지만 편의성을 절대 무시못한다는 것이지요.

가격 경쟁을 끝까지 유지해서 램시마(효능)로 점유율을 최대한 잡아가고

효능과 편이성 높은 램시마SC로 고스란히 이어질 수 있다면 시장의 판도는 바뀝니다. 

엔브렐과 휴미라는 같은 계열 바이오시밀러를 막기에도 힘이 들 것 입니다.

램시마SC는 램시마 처방률을 바탕으로 뚜벅뚜벅 점유율이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과 효능을 앞세운 램시마->램시마sc의 경쟁력을 이길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뚜껑이 열리는 내년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