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폭염도 한풀 꺽여 가는 이때 긴 시간 동안 옹님의 글이 없어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그간 격려와 월간동향 등 정보를 공짜로 얻었는데 이제는 돈을 주고도 살수 없는 형편이 되었네요.

뭐든지 쉽게 얻을 수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르다가 이제 구할 수 없어지니 찾게 되네요.

공매도 세력에게 심리적으로 지지 않도록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버틸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고, 월간 동향은 회사와 전 세계 경쟁 제약회사 동향, 공메도 세력 동향, 언론 및 증권사 동향 등 우리 독개미 주주들의 셀트리온 투자에 있어서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처럼 정리를 해 주셨는데 아쉽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찾고자 해도 쉽게 찾을 수 없는 과거의 일을 여기 씽크풀에서 옹님의 월간 동향을 찾으면 아 그땐 이런 일이 있었지 할 수 있을 텐데...

아직 남은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고 다시 돌아 오셔서 그간 올리지 않아 밀린 월간동향을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셀옹님 파이팅입니다.!!!